7월 4일, 오늘 운동을 마치고 거울을 보니…
등이 완전 평면!
입체감을 살리자.
6월에 비해
체중 400그램 증가
골격근량 600그램 증가
체지방량 300그램 감소
체지방률 0.6%p 감소
복부지방률 0.01%p 증가 *
신체발달점수 1점 상승
복부지방률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소폭 발전했다.
8월 1일 인바디 계측 목표
체중 76 (+1.1kg)
체지방률 11%(-0.7%p)
나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더 자주 더 많이 먹고 꾸준한 운동.
너무나 충분히 현실성 있는 목표치.
4일 월 [75.3] 근력의 성장은 없으나 체중은 75킬로대에 안착. 대체 는 체중은 어디에 가서 붙었나?
턱걸이 3세트. 7회가 한계. 다음에는 정자세를 버리고 횟수를 늘려볼 것.
딥스 3세트. 이것도 다리를 앞으로 모으면 엄청 힘들어진단 말야.
인클라인 머신 프레스 4세트. 80킬로 6회. 가슴 상부 운동을 거의 안 하니 이렇게 벤치프레스를 못할때 해 두면 나쁘지 않지. 몇 세트 더 해볼걸.
6일 수 [75.0]
<등> 턱걸이+ 니업 3세트. 이제 턱걸이 횟수가 8회까지는 회복. 억지로 하나 더 하기가 포인트!
데드리프트 4세트. 단봉에 100킬로 꽂고는 3회. 아직도 멀었다.
등굽혀 바벨로우 3세트. 적절한 중량으로 하면 이 만한 등 운동이 없는 듯
크런치 2세트
7일 목 [74.8] 간만에 등이 뻐근. 역시 등을 자극하는 건 데드리프트랑 바벨로우! 내게는 진리!
<가슴>
딥스 2세트로 몸 풀고
덤벨 프레스 4세트
인클라인 머신 프레스 4세트 80킬로 6회
12일 화 [74.7] 왜 자꾸 몸무게가 대통령의 못 지킬 공약과 같은 수치로 나오는 것인가.
<가슴> 윗 가슴 빈약. 인클라인에 할애해야.
턱걸이+딥스+매달려 무릎들어 올리기(행잉 니 레이즈와 어느 쪽이 더 쓰기 편한 단어일까) 2세트, 턱걸이 9회 기록. 이제 슬슬 이전 최고 상태에 다가가는 중
인클라인 머신 프레스 4세트. 90킬로 5회.
<팔> 이지바 컬+바벨 익스텐션 슈퍼세트 3세트. 이거 말고 케이블 쪽이 좀 더 자극이 잘 되는데. 뭐 사람이 넘쳐나서 내 맘대로 할 수가 있어야.
13일 수 [75.1]
<어깨> 덤벨 오버프레스+사이드레터럴레이즈+벤트오버레터럴레이즈 3세트
<다리> 머신 레그레이즈 3세트 220킬로 12회. 머신은 무게를 더 높여도 되지만… 역시 스쿼트의 느낌은 안 나
응? 7월에 겨우 5일 갔단말야?
캐리비안 베이 방문이 있는 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