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9월 트레이닝] 주 2회가 무슨 말, 다시 개근을 목표로

스쿼트 20회 무게를 늘려가는 것에 초점을 두는 슈퍼스쿼트 프로그램 도입.(실제로는 제대로 도입도 못 했지만)

주 2회에서 3회면 된다는 설명을 듣고 주 2회 꾸준히 가면 되겠다… 

생각했으나.

주 2회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는 주1회가 한계더구만 ㅡ,.ㅡ…

우리 같은 애들은 운동량이 부족하고 식사가 허접하면(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불규칙 섭취) 몸에 살이 찐다는 느낌이 아니라 근육이 빠진다, 근육이 풀린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이 바로 그 시기.

가을 털갈이도 아니고.

다시 주 4회 출석을 목표로 운동하자!

4 thoughts on “[11년 9월 트레이닝] 주 2회가 무슨 말, 다시 개근을 목표로”

  1. 5일 월. 어쩌다 보니 몸무게도 안 쟀네.
    밀리터리프레스 4세트. 35킬로 5회. 이제 20회 무게를 올리기보다 5~6회 들수 있는 최고 중량을 높이는 쪽으로 선회해볼 예정.
    스쿼트 35킬로 20회 2세트. 이 스쿼트 때문인가… 오늘도 샤워할때 약간 어지럼증이 나타날 뻔.
    턱걸이+딥스 2세트. 턱걸이는 거의 정자세로 10회 기록. 몸이 가벼워져서인가 등 근육의 발달인가. 턱걸이 횟수는 늘었네.

    * 매주 월요일, 특히 운동하고 들어온 월요일은 침대에 잠깐 누웠다 눈 뜨면 한 밤 중. 아무래도 주말 간 뒤바뀐 몸의 패턴을 되돌리려는 현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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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일 월 [74.5] 연휴 동안 밤샘에 불규칙적 식사로 인해 근육은 줄고 지방은 느는 것이 당연한 수순
    밀리터리 프레스, 턱걸이, 스쿼트 정도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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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수. 클럽 체중계 고장 ㅡ,.ㅡ…
      턱걸이+ 딥스 2세트
      벤치프레스 4세트. 50킬로 5회. 이래 가지고 언제 80킬로 가겠나.
      머신 체스트 프레스 3세트, 케이블 머신 가슴 모으기 3세트.
      정녕 가슴 운동 백만년 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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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목. 초초초 간만에 농구 한 게임.
        4:4로 20점 내기. 화합을 위해 상대편이 이기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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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총 운동일자 4일. 말해 무엇하랴 나의 이때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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