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선택한 것인가, 삶을 선택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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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바텐더라는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아니다

바텐더라는 삶의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 만화 ‘바텐더’ 중


종사(從事)하다

따를 종, 일 사.

일을 따른다.

해당 직업이 요구하는 행동 양식을 따른다는 것이겠지.


삶⊃일

나는 IT직장에 종사하는 것인가,

IT인의 삶의 방식을 선택한 것인가.

1 thought on “일을 선택한 것인가, 삶을 선택한 것인가”

  1. ‘내가 오픈소스에 참여하고, 대가 없이 몽키플라이 같은 것을 나누는 이유는 사람이 직업만으로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직업과 탐욕은 삶의 방편으로써 중요 하지만, 취미와 공유는 삶의 목적이 된다.’
    – 생활코딩 운영자 이고잉 님의 포스팅 中 (http://egoing.net/1499)

    일면 반대되는 울림을 접해 여기 기록으로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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