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oughts on “[13년 11월 트레이닝] 주 2회, 월 6회”

  1. 5일 화 [76.1] 다시 76킬로대 진입. 그간 운동을 쉬면서 75~74 언저리에 있었을 것
    <턱걸이+딥스> 슈퍼세트 4세트. 턱걸이 4-5-6-2 이거 회복하기가 쉽지 않네
    <레그프레스> 150킬로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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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금 [76] 주말 내내 놀아나기 위해 금요일엔 몸풀이 운동 정도는 해 주셔야~
      <벤치프레스> 90킬로 보조 받아서 5회, 80킬로 3회
      <스쿼트> 110킬로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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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일 월 [76.5] 호오~ 적당히 불어가고 있군
    <벤치프레스> 90킬로 2회, 완전가동 범위까지 가서 2회니 어느정도는 회복중이지
    <데드리프트> 140킬로 리프팅 실패! 허리 굽혀서 좀 무리하면뽑아올리겠는데, 드는 도중에 놓아버림. 아직은 무리하지 말자.
    <매달려 다리 들어올리기> 5회. 복근은 역시 이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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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8일 월. 체중을 깜빡하고 안 쟀네… 지난 일주일간 목감기 앓고 이제사 다시 운동 시작
    ‘맨몸의 전사’를 다시 읽은 후… 오히려 남자는 힘이다를 읽을 후 보다 더 적은 횟수(5회 이하, 절대 실패지점까지 가지 말 것)로 운동하기 시작했다.
    맨몸의 전사는 웨이트가 아닌 자기 몸과 저항을 이용하는 거라 웨이트 트레이닝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결국 저항 크기를 바벨처럼 늘려갈 수 있으니 거의 동일한 개념 아닐까
    <스쿼트> 120킬로 2회. 130킬로는 맘 편히 못 앉겠다
    <데드리프트> 140킬로까지 리프트 성공. 145킬로도 간당할 것처럼 쥐어짜서 리프팅
    이제 목표는 스쿼트 130, 데드 1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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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월 6회라는 몹시도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월 4회로 마무리.

    목표와 계획은 무너지기 위해 세우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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