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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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int it rock 中 , 남무성

군대 있을때 악기를 잘 다루는 후임이 있었다.

얘는 노래 들을때 밴드에서 어떤 악기 연주자가 잘하고 못하고를 품평하곤 했는데 이게 꽤 신기했다.

그게 듣는 귀의 차이였던 것.

그 이후로 간간이 음악 관련 책에서, 특정 악기만  쪼개서 듣는 방법에 대해 보게 된다.

섬세함은 차이를 인지하는 능력에서 오는 것.

꾸준히 연습해볼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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