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는 78 카운트에 신호를 주고 12 카운트부터는 여자의 시간
- 흔히 1,2에 남자가 신호를 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예비동작부터 시작해서 78이 남자의 신호다
- 1,2에 급박하게 신호를 주면 동작의 연결이 자연스레 이어지지 않고 끊어짐
- 파트너십에선 완급조절이 있어야 한다.
- 항상 빨라서도 항상 느려서도 안 된다.
- 몰아치는 구간이 있고 천천히 놔 주는 구간이 있다.
- 이건 샤인도 마찬가지. 정확히 보여주고 싶은 포즈가 있고 흘러가는 무브가 있다.
- 베를린 댄서 초청 강습 후기
- 결국 말로 듣고 동영상으로 봐서는 한계가 있다. 직접 보고 배워봐야 한다.
- 공연에서 가장 중요한게 에너지이듯, 강습에서도 프로댄서의 에너지를 느껴야한다.
- 강습 50분 정도 지나니, 이렇게 춤을 잘 추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랑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춤을 조금 더 잘 추네 못 추네 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냐는 생각이 듦.
- 이미 세상엔 우리 위로 까마득하게 더 높은 세상이 펼쳐져 있거늘. 지금 레벨에선 좌우를 견줘 볼 필요조차 없음.
같은 날, 다른 해
2개의 해에 남긴 3편의 기록
2016 9년 전
- [신림에서 한끼] 타이거 짬뽕. 짬뽕은 괜찮 콩국수는 별로
- 짬뽕 6,000원. 묘하게도 백종원의 홍콩짬뽕과 오버랩되는 메뉴. 아주 얇게 썬 단무지를 내는 것도 비슷. 짬뽕의 맛만 놓고보면 타이거짬뽕 쪽이 더 나은 듯.…
2013 12년 전
- 월식
오랜 세월 헤매 다녔지요 세상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그대 찾아 부르튼 생애가 그믐인 듯 저물었지요 누가 그대 가려 놓았는지 야속해서 허구한 날 투정만 늘었답니다…
- ‘불혹, 혹은 부록’ 서른은 서럽고 마흔은 부록인가
마흔 살을 불혹이라던가 내게는 그 불혹이 자꾸 부록으로 들린다 어쩌면 나는 마흔 살 너머로 이어진 세월을 본책에 덧붙는 부록 정도로 여기는지 모른다 삶의 목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