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이 바뀌는 건, 원래 역사가 力事(힘 있는 자의 이야기)라서 그렇다치고
재벌의 부정축재는 일제의 적산을 나눠먹을때부터 그랬다치고
퇴근길, 내 앞을 가로막는 것도 아닌,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 하는 비상등 켠 자동차에게나 발동되는
소시민의 정의감
역사책이 바뀌는 건, 원래 역사가 力事(힘 있는 자의 이야기)라서 그렇다치고
재벌의 부정축재는 일제의 적산을 나눠먹을때부터 그랬다치고
퇴근길, 내 앞을 가로막는 것도 아닌,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 하는 비상등 켠 자동차에게나 발동되는
소시민의 정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