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토 연이어 술 마시고 일요일 역도를 하니 중량이 늘 수가 없다. 목,금 마시고 토요일은 쉬면서 일요일 역도를 준비하자. 뭐든 얻으려면 대가를 치러야지.
이번엔 토요일 금주가 그 대가!
Post Views:31
7 thoughts on “[2018년 7월 트레이닝] 금주 후 운동”
1일 일 [79.6] 지난주 일요일과 같은 체중. 다음주엔 80 넘기길 역도 28일차. 리듬은 몸에 익었으나 이제 파워가 문제. 리듬(기술)과 파워(힘)은 역도의 양날개. 최대 출력을 내려면 결국 전날 술을 안 마시고 좋은 콘디숀을 만들어 놔야 함 1. 스내치: 60킬로도 겨우 성공. 70킬로였는데 형편없이 떨어진 기록. ㄴ ‘풀’연습으로 바가 충분히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는 법을 연습함. ㄴ 지금 내 문제는 조급하게 몸을 접어 엉덩이를 완전히 펴지 못함.퉁탁!이어야하는데 투탁!인 느낌.
2. 클린앤저크: 70킬로까지만 연습 ㄴ 클린에서 상체가 아닌 하체로 들어올리는 느낌을 알아야함. 막판에 어느정도 느낌왔음. 승모와 팔이 아닌 하체로 띄워야함
13일 월 [79.1] 여전히 제자리. 2일 1닭은 물려서 못 하겠고. 아침을 먹는 쪽으로 해야지않을까. <머신 밀리터리프레스> 5세트. 머신은 딱히 세트라 하기도 뭣하고. 확실히 여름 성수기라 프리웨이트 자리가 안 난다. <턱걸이+딥스> 7세트. 요즘은 턱걸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세트 내 반복 횟수를 줄인다. 보통 3~4회.
30일 월 [79.6] 예상 외로 체중은 잘 지켜냈네. 제주여행 등등 여행으로 7월은 운동 날이 꽤 적다. <드디어 역도 30일차> 한 주 한 번 주말반으론 도저히 기술이 밸 것 같지 않아 평일반으로 옮긴 첫 날. 9월 동호인 대회 목표로 궈궈. 1. 밀리터리프레스 30킬로 10회 5라운드 2. 행 스내치 풀+행 스내치 3+3 5라운드 3. 스내치 50킬로 5회 5라운드 4. 스내치 밸런스 40킬로 5회 5라운드. 스쿼트 자세로 바벨 내리며 받을때 아직 타이밍을 몰라 자꾸 부딪힘. 종이장처럼 팔랑거리기도 하고 5. 백스쿼트 100킬로 5회 7라운드. 스쿼트 중량 완전 죽어버림.
<크레아틴 재복용 시작> 한달이상 안 먹었던 것 같은데. 역도 수련과 함께 복용 시작. 수행 능력에 변화가 있을지 두고 볼 것.
1일 일 [79.6] 지난주 일요일과 같은 체중. 다음주엔 80 넘기길
역도 28일차. 리듬은 몸에 익었으나 이제 파워가 문제. 리듬(기술)과 파워(힘)은 역도의 양날개. 최대 출력을 내려면 결국 전날 술을 안 마시고 좋은 콘디숀을 만들어 놔야 함
1. 스내치: 60킬로도 겨우 성공. 70킬로였는데 형편없이 떨어진 기록.
ㄴ ‘풀’연습으로 바가 충분히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는 법을 연습함.
ㄴ 지금 내 문제는 조급하게 몸을 접어 엉덩이를 완전히 펴지 못함.퉁탁!이어야하는데 투탁!인 느낌.
2. 클린앤저크: 70킬로까지만 연습
ㄴ 클린에서 상체가 아닌 하체로 들어올리는 느낌을 알아야함. 막판에 어느정도 느낌왔음. 승모와 팔이 아닌 하체로 띄워야함
2일 월 [79.2]
<스쿼트> 135킬로 5회 2세트. 하체를 잘 안 하다 보니 스쿼트 발전이 읍네
<렛풀다운+머신로우>
4일 수 [79.5] 2일 1닭 체제를 이어가니 어느정도 체중 방어 되는군
<벤치프레스> 90킬로 5회 5세트
<덤벨프레스> 45파운드 12회 3세트
<턱걸이+딥스> 5회 3세트
8일 일 <역도 29일차> 6개월 넘게했는데 실제 출석일은 아직 채 한달을 못 채우네. 그래도 주말반으로 옮기고 나선 결석 단 1회라는데 박수를!
토요일 술을 적게 마시고 10시간 이상 푸우우욱~ 잤더만 중량 드는게 한결 쉽다. 역시 술이 만악의 근원.
하나만 기억한다면. 데드리프트. 다리로 들어라!
1. 비하인드 바벨프레스
ㄴ 바벨프레스는 앞이건 뒤건 시작할때와 끝날때 배치할 것
ㄴ 두 부위를 동시에 지치게 만들면 본 운동에 지장을 줌
2. 스내치
ㄴ 현재는 쿼터 스쿼트 자세로 받는데, 이걸 하프 스쿼트 자세로 낮출것
ㄴ 하프에서 받고 -> 풀 스쿼트로 앉았다 일어서는 훈련. 무게를 완전히 컨트롤
3. 클린앤저크
ㄴ 데드리프트 할 때 상체가 아닌 하체로 들 것. 가슴을 펴 중량을 걸어두되, 실제 스타트는 하체를 밀어서 올리는 것
ㄴ 하체 못 쓰고 상체로 들려고 하는 게 고질병
ㄴ 저크에서는 계속 앞으로 나감. 생각보다 훨씬 더 낮게 더 뒤로, 뒷발은 더 굽힐 것
13일 월 [79.1] 여전히 제자리. 2일 1닭은 물려서 못 하겠고. 아침을 먹는 쪽으로 해야지않을까.
<머신 밀리터리프레스> 5세트. 머신은 딱히 세트라 하기도 뭣하고. 확실히 여름 성수기라 프리웨이트 자리가 안 난다.
<턱걸이+딥스> 7세트. 요즘은 턱걸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세트 내 반복 횟수를 줄인다. 보통 3~4회.
24일 화 [78.9] 제주 여행 덕분에 오랫동안 운동을 쉬었다
<해머 벤치프레스> 140킬로 5회 5세트
<덤벨 벤치프레스> 50파운드 12회 3세트
<스탠딩 덤벨프레스>
30일 월 [79.6] 예상 외로 체중은 잘 지켜냈네. 제주여행 등등 여행으로 7월은 운동 날이 꽤 적다.
<드디어 역도 30일차> 한 주 한 번 주말반으론 도저히 기술이 밸 것 같지 않아 평일반으로 옮긴 첫 날. 9월 동호인 대회 목표로 궈궈.
1. 밀리터리프레스 30킬로 10회 5라운드
2. 행 스내치 풀+행 스내치 3+3 5라운드
3. 스내치 50킬로 5회 5라운드
4. 스내치 밸런스 40킬로 5회 5라운드. 스쿼트 자세로 바벨 내리며 받을때 아직 타이밍을 몰라 자꾸 부딪힘. 종이장처럼 팔랑거리기도 하고
5. 백스쿼트 100킬로 5회 7라운드. 스쿼트 중량 완전 죽어버림.
<크레아틴 재복용 시작> 한달이상 안 먹었던 것 같은데. 역도 수련과 함께 복용 시작. 수행 능력에 변화가 있을지 두고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