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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내용과 피드백
- 하이코드를 이용한 연주
- F, F#, G, Gm 등
- 특히 Gm는 하이코드 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하이코드 필수
- 스트로크할 때 팔과 손 전체가 일자가 되는 느낌으로 할 것
- 지금은 엄지두덩이 줄을 칠 것 같아서 자꾸 큰 원을 그리게 됨
- 오히려 엄지두덩이 스치기보단, 흥분하면 검지가 줄을 스치게 됨. 지금처럼 엄지두덩이 스쳐도 좋다는 생각으로 일자로 뻗을 것
-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검지가 삐져나오지 않도록 잡을 것
- 추후에는 손목 스냅을 쓰지만 지금은 전완부터 손까지 막대기가 된 것처럼 일자로 힘 빼고 칠 것
- 스트로크는 기계적으로 위 아래로, 나는 타원형을 그리며 스트로크하는 중
- 업 스트로크는 다운 스크로크보다 좀 더 약하게
- 엄지는 마치 농구의 피벗처럼 한 자리에서 크게 움직이지 말 것. 왼손을 현란하게 움직이는 건 무대 퍼포먼스일 때. 반주에서는 최대한 적게 움직이는 게 정석.
- FM7 = F + M7
- +M7이 붙는 코드는 몽환적인 느낌
- 대표곡 로스트스타스
- /G 같이 분수 기호가 붙은 코드를 만났는데, 설명 듣고 금방 까먹음
- 분수코드를 쓰면, 베이스음을 슬래시 뒤의 것으로 바꾸라는 소리
다음주 숙제
- 하이코드, FM7 코드 익혀오기
- 다음주는 핑거스타일(아르페지오?) 연습
후기
- 9개 코드(A C D E G F Am Dm Em) 외우고 나니까 노래 세곡 학습은 금방. 정확히는 익혔다고 할 수는 없고 스트로크로 한 곡을 따라 쳤다고 해야하지만.
- 이걸 생각하면 기타는 학창시절 딱 1학기, 즉 석달간 집중해 배우면 기본적인 반주는 끝낼 수 있겠다.
- 코드를 짚는 기술적 숙련이 어렵긴 한데(어렵다기 보단 좀 고통스럽다 해야하나), 어쩌면 그게 유일한 허들.
- 그래서 F 시리즈 하이코드만 잘 운지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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