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트렌디 멜로 드라마 ‘연 못 남’
mms://mass.knu.ac.kr/2007/cantlove.wmv 제목 : 연 못 남 제작 : 거제 정호 대구 준희 밀양 정재 경주 완석 이상 거.대.양.주 2007 수석 각본 : 이완석 책임 연출 : 강정호 주된 연기 : 정재훈 편집 감독 : 박준희 본 작품은 2007년 영상 제작 실습 수업의 결과물입니다. * 화면을 더블클릭해서 와이드 스크린이 선사하는 애잘한 감동을 느껴보셔요.
mms://mass.knu.ac.kr/2007/cantlove.wmv 제목 : 연 못 남 제작 : 거제 정호 대구 준희 밀양 정재 경주 완석 이상 거.대.양.주 2007 수석 각본 : 이완석 책임 연출 : 강정호 주된 연기 : 정재훈 편집 감독 : 박준희 본 작품은 2007년 영상 제작 실습 수업의 결과물입니다. * 화면을 더블클릭해서 와이드 스크린이 선사하는 애잘한 감동을 느껴보셔요.
http://mass.knu.ac.kr/images/24th/Graduation/goodbye2007.wmv[잘가요, 스물 네 살의 신방!]
http://mass.knu.ac.kr/images/24th/824/2007cosmos.wmv[잘가요, 코스모스 내 사랑!]
http://mass.knu.ac.kr/etc/10.wmv[기억해요, 그리고 그리워해요]
나이 사십에 돌아봤을 때, 한 치 부끄럼 없이 빛나던 시기가 존재하는가… 오늘 저녁은 84 강성운 선배님, 86 한상철 선배님, 89박신영 선배님과 장학기금 마련 동문 일일호프 사전 모임을 가졌다. 재학생 시절 경북대 교육 방송국 국장을 역임하셨던 한상철 선배님 say “난 KNUBS 국장 하던 시절을 마흔 넘은 지금에서 돌아봐도 한 치 부끄러움이 없다” 한 줌의 부끄러움도 없는 … Read more
초등학교(정확하게 말하자면 국민학교) 시절 티비로 동화책으로 참 재밌게 봤었는데, 10여 년을 그에 대한 감흥없이 살다 요 몇 년사이 자주 떠올리게 된다. 주인공 바람구두 아가씨 도로시 말고, 심장을 갖고 싶어 한 양철 나무꾼 때문에 내게도, 상처받으면 검붉은 선혈 새어 나오는 피와 살로 이루어진 심장이 있단 걸 알게 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늘 그런 출혈의 시기에 성장한다 … Read more
훼손되지 않는 자신감! 단 하나 그것을 잃지말 것!
원래 우리과에는 졸업식이 없었다. 대신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졸업 페스티벌이 있었지. 허나, 짧게는 4년 길게는 7,8년을 신방과에서 부대끼며 울고 웃었던 이들을 반나절 학사모 대여와 사진 촬영 몇 번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올해 2월부터 졸업행사를 만들었지. 처음이라 식순도 엉성하고 식 진행도 산만, 교수님들을 모시고 학위 수여식도 같이 진행하려 했으나…… 안 하던 행사에 교수님 모시기가 … Read more
날로 새로워지고 나날이 새로워 지며, 또 날로 새로워져라 2학년 철학의 이해 수업때 ‘대학’을 공부하며 배운 글귀 중국 은나라 탕왕이 세수대야에 새겨놓고 매일 아침 그 글귀를 되새겼다 하는구만 나날이 ‘새로운’ 것을 해야 할 때! 샘물은 퍼야 새 물이 올라온다!
말하고 나면 그만 속이 텅 비어버릴까봐 나 혼자만의 특수성이 보편성이 될까봐서 숭고하고 영원할 것이 순간적인 단맛으로 전락해 버릴까봐서 거리마다 술집마다 아우성치는 삼사류로 오염될까봐서 ‘사랑한다’ 참 뜨거운 이 한마디를 입에 담지 않는 거다 참고 참아서 씨앗으로 영글어 저 돌의 심장 부도 속에 고이 모셔져서 뜨거운 말씀의 사리가 되어라고 말하지 않은 말 – 유안진 ——————————- ‘혼자만의 특수성’ 이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