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감수성이 풍부한 시간대에 저도 시 하나 올립나이다 …
외롭다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고 보고 싶다고 말해도 부담되지 않고 바닷처럼 웃는 그대가 좋습니다. 만나면 가슴설레고 헤어지면 자꾸 그립고 바라만 봐도 기쁘고 생각만으로 행복해 가슴속에 품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안국환 시집 ‘사랑은 한 걸음 천천히 오는 것 中’- 요즘 제 싸이에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꽤 좋네요 요즘운기 무슨 일있냐며 소근소근 ㅋㅋㅋㅋ … Read more
외롭다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고 보고 싶다고 말해도 부담되지 않고 바닷처럼 웃는 그대가 좋습니다. 만나면 가슴설레고 헤어지면 자꾸 그립고 바라만 봐도 기쁘고 생각만으로 행복해 가슴속에 품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안국환 시집 ‘사랑은 한 걸음 천천히 오는 것 中’- 요즘 제 싸이에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꽤 좋네요 요즘운기 무슨 일있냐며 소근소근 ㅋㅋㅋㅋ … Read more
입추를 무색케하는 8월 뜨거운 달 뜨거운 트레이닝!
우리동네 보쌈집 앞에서 만난 길 고양이 보통 길에서 사는 애들은 사람 손길을 피하는데, 얘는 상가 주인들이 먹이를 주는 걸까… 손길을 피하지 않고 다가와 몸을 부빈다. 그런데 다음 날부터는 만나기 어려워, 역시 도도한 고양씨!
의사이자 경제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시골의사 박경철 씨. 초복에 트위터로 보양식 이야기를 했는데, 요지는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기 보다 몸에 나쁜 음식을 멀리하는 게 먼저”라는 것. 지금 같은 에너지 과잉 시대에 보양이라는 건 별 의미 없다는 말이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올바른 음식섭취라는 건, 조금 덜 쓰레기 같은 음식을 먹자는 이야기! 방금 동네 슈퍼에 장 보러 … Read more
책 제목 : 서른 살에 처음 시작하는스윙 살사 탱고저자 : 깜악귀정가 : 13800원 (할인가 : 11040원)출판사 : 북하우스출간일 : 2010. 06. 07ISBN : 9788956054551 처음 스포츠댄스를 접한 건 대학교 3학년 생활 무용 시간이었습니다. 지루박 차차차 왈츠 등을 맛보는 1학점짜리 수업. 스텝을 밟을 때 마다 경직된 영혼이 깨어나는 느낌! 그 해 가을에 대학원생과 결혼한다던 제 파트너와 함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