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자원봉사] 러브크루저, 검은기적을 보여줍시다! 2007-12-18

서해가 온통 난리입니다. 사람이 저지른 일입니다. 사람이 수습해야 합니다. 매서운 날씨, 바닷 바람, 기름 악취, 휘발성 화학 찌꺼기들…… 호흡기가 안 좋은 사람에겐 치명적인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은 죄를 저지른 인간에게 한 없이 관대하진 않습니다. ‘그래서’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신방인을 찾습니다. 우리 몸이 검정 범벅 되어야 그 댓가로 하얀 땅을 얻습니다. 선장은 핑크빛 러브크루저에서 … Read more

[잘가요, 스물 네 살의 신방] 졸업 페스티벌 영상 및 후기 2007-12-17

고맙습니다. 단 한 명의 졸업생이 와도 그 한 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와서 즐기고 나누었던 사람들 고맙습니다. 아쉽게 자리하지 못한 사람들, 마음으로 나마 후후~ 불어 드립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날아가라고! 졸업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러브 크루저는 항구로 귀환합니다. 잘가요, 스물 네 살의 신방!

온소리의 첫걸음에 힘을 실어주신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2007-11-01

매일신문 기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7526&yy=2007   동아일보 기사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711020202     오늘 오후 4시 반 제 1회 온소리 언론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수업과 학술제 등으로 각자 빠듯한 시간이었을텐데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대한 여행길의 소중한 첫걸음입니다. 2회 5회 10회, 한 걸음 앞에 다시 한 걸음… 중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걸어간다면 어떤 학과도 가지지 못하는 원대한 행사가 될 거라 … Read more

상큼한 대청소 후에도 쓸어내지 못한 씁쓸함 2007-10-27

신문방송학과는 어제 오후 5시부터 두 시간동안 과방과 자료실  대청소를 벌였다고 한다. 신문방송학과 학생회장은 ‘이제 더 추워지면 물청소가 불가능 할 것 같아 대청소를 벌였다. 내 임기 마지막 청소가 될 것 같아 시원하다’ 며 쌓인 먼지를 학우들과 함께 쓸어냈다. 이번 대청소에는 창문, 탁자, 책상, TV, 컴퓨터, 책장……. 등 모든 과방 비품 정리 정돈과 바닥에 세제를 풀고 군대에서 소위 … Read more

-연성 뉴스- 82부터 88까지 즐거운 신방 2007-09-18

88 초반러시 그들만의 세계 82부터 88까지 음악으로 하나되었습니다. 이상 불면 날아갈 듯한 피쳐기사,  연성뉴~~우스 박준희였습니다. 07쭌용 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 아무대서나 노래 부르는 그런사람……….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ㅋㅋ 2007-09-1822:40:23  07민찬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만해도 그저신나는 ㅋㅋㅋㅋㅋ 2007-09-1822:59:48  신주현 선배……………………………………진지하게 삭제요청요 2007-09-1910:54:37  전민영 이러시면 안되잖아요……………………..ㅜㅜㅜ 너무해요 정말 ………………….. 2007-09-1911:03:43  07쭌용 숙녀시대 최고 2007-09-1911:19:16  05.병조 야인시대 아닌가여- 바람처럼 스쳐가는… 2007-09-1911:24:52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