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설’ 을 아시나요? 또 다른 누구에게 간 자전거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를 돈 주고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도로 위에 주차시켜 놓는 상황이라 함은, 돈을 주고 샀지만 그것은 주인이 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한 임대를 의미한다. 자전거는 사람들 손에 돌고 돌아 자전거니라~ 그 유통의 중심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존재하지. 여튼, 근 일년 가까이 임대하고 있던 자전거를 오늘에서야 다른 주인에게 넘겨줬다. 초/중/고 시절 모두 한 번씩 자전거를 잊어버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