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중력운동은 빨래 같은 것 2014년 04월 25일 by 등푸른 중력운동은 내겐 마치 빨래 같다. 간헐적으로 쉰 적은 있지만, 10년이 넘게 헬스장을 다니다보니 이제 의식적으로 행하는 스포츠, 취미활동, 별도의 운동이란 생각이 거의 안 들게 됐다. 빨래를 일상에서 딱히 의식하고 하는 경우는 없지만 주 1~2회 간헐적 혹은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잖아. 그런 내게 헬스장은 빨래터. 시원하게 온몸을 빨고 나면 뿌듯한 피곤함이 몰려오지. Post Views: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