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량 벤치프레스를 할때 어깨가 살짝 아팠던 건 반년쯤 되었지만, 이렇게 오십견 수준으로 가동범위가 축소되고 뻐근해진건 대략 한달 남짓. 그나마 다행인건 2월 초 은근슬쩍 다가온 목감기를 물리친 것.
올 2월은 3월 4월을 대비해 온전한 몸을 만드는 기간. 고중량보다 저중량 고반복으로.
고중량 벤치프레스를 할때 어깨가 살짝 아팠던 건 반년쯤 되었지만, 이렇게 오십견 수준으로 가동범위가 축소되고 뻐근해진건 대략 한달 남짓. 그나마 다행인건 2월 초 은근슬쩍 다가온 목감기를 물리친 것.
올 2월은 3월 4월을 대비해 온전한 몸을 만드는 기간. 고중량보다 저중량 고반복으로.
7일 화 [77.9]
<벤치프레스> 60킬로 6회. 처음에는 20킬로 빈 봉을 들어도 오른쪽 어깨가 아팠으나, 저중량 고반복하니 적당하게 풀리는 듯.
<스쿼트> 80킬로 6회. 페이스가 이렇게 떨어졌음
<머신 프레스> 3세트
9일 금 [77.5] 원컨 원치않건 77킬로대는 안착한 듯.
<덤벨프레스> 25킬로 4회, 벤치프레스로 옮겨서 고작 40킬로를 했는데 오른쪽 어깨가 아파서 퇴근. 아직 어깨가 프레스 하중을 견딜 정도로 회복되진 않은 듯.
22일 수 [77.2] 전반적으로 컨디숀이 회복되려면 멀었다. 4월 장거리 여행을 생각하면 이제부터 술 줄이고 헬스장 출입을 늘리는 게 답!
<벤치프레스> 40킬로 5회.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와서 더 이상 벤치프레스 중량을 높이기 어려움.
<머신프레스> 머신으로는 70킬로까지 가능. 머신 특성상 궤적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어깨에 부담이 안 가니 가능한 듯.
26일 일 [77.7] 양쪽 어깨에 이어 지난 금요일부터 왼쪽 허리 부분이 아려옴. 고중량 운동을 한 적이 없으니 결국 자세의 문제라고 봐야할 듯.
<스쿼트> + <레그프레스> + <레그 컬>
<벤치프레스> 40킬로 10회까지는 괜찮으나 60킬로로 올리니 역시나 오른쪽 어깨에 무리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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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깨와 허리까지,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나, 무리해서라도 무조건 헬스장에 나오는 것이 답. 결국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선 몸을 굴려야 하는 것을 재차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