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자체가 스포이자 내용의 전부인 책.
얇은 분량이지만 여튼 제목 하나를 납득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책.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그러기 위해 만들어진 보글 아재 일생의 역작 ETF.
어지간한 휴먼은 매매의 타이밍을 맞출 수 없다.
종목을 맞출 수 없다. 심지어 어느 나라의 종목이 괜찮을지도 맞출 수 없다.
그냥 전세계 종목을 다 사서 보유하는게. 가장 범용적인 주식투자 방법이란 것.
이 논리는 여전히 강건해 보이지만.
항상 문제는 ‘나는 다르다, 이번에는 다르다’는 달라병.
코스피 전체가 오르면서 ETF도 강세.
문제는 시장 전체를 사는 ETF가 아니라 섹터 ETF, 액티브 ETF가 그 강세의 주인공.
저런 섹터 ETF는 양두구육이라는게 보글 아재 이야기인데.
단기적으로는 추천할 수 있지만.
결국 긴 시간이라면 VT, 적어도 코스피 200을 선택해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