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ubject (guest)

맙소사!
옳음과 틀림
남자와 여자
있다와 없다
위와 아래

절대적 한 쌍인 줄 알았던 짝들이 깨져 나갈때의 통쾌함

심지어 틀리지도 않았다니!
이런 표현은 사고의 유연함에서 나오는 유쾌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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