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두려워하는 수영선수, 거절을 두려워하는 영업사원

 영업은 고객의 거절에서 시작된다는 걸 알았다. 거절도 영업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걸 깨달으니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우리는 상대로부터 거절당할 것이란 두려움 때문에 말을 못 건다. 
그런 두려움이 없으니 자신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다음 날부터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열정이 넘쳤다.
– 조선일보 [11번의 ‘보험王’ 왕관을 쓴… ‘보험업계 전설’ 예영숙씨], (http://goo.gl/rtIJzP)

영업에서 거절은 수영에서 물과 같은 것.
물을 두려워해선 수영을 시작할 수 없고 처음엔 물 때문에 숨막히고 가라앉아 버리지만, 
익숙해지면 이내 숨도 자연스러워지고 수면 위로 편안하게 떠오르게 되지.
 
사회에서 명명한 ‘영업직’ 외에도 사람에게 크건 작건 제안하는 모든 행위가 영업.
거절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을 경계할 것.
거절이 시작이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