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중력운동은 빨래 같은 것 2014년 04월 25일 / 7. 일상 중력운동은 내겐 마치 빨래 같다. 간헐적으로 쉰 적은 있지만, 10년이 넘게 헬스장을 다니다보니 이제 의식적으로 행하는 스포츠, 취미활동, 별도의 운동이란 생각이 거의 안 들게 됐다. 빨래를 일상에서 딱히 의식하고 하는 경우는 없지만 주 1~2회 간헐적 혹은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잖아. 그런 내게 헬스장은 빨래터. 시원하게 온몸을 빨고 나면 뿌듯한 피곤함이 몰려오지.
No Subject (guest) 2009년 03월 19일 / 7. 일상 우리나라 교육이 투입대비 효율이 극악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 제도의 순응자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이니 발전의 여지가 희박하다. 그럼 왜 이런…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2009년 08월 30일 / 7. 일상 조금 더 많은 사람이 조금 더 행복해지도록 내가 머물던 곳을 조금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것 그렇게 조금 더 조금만…
[12년 7월 트레이닝] 단지, 어제의 나보다 나아졌는가 2012년 07월 03일 / 7. 일상 여자 동료들과 운동을 하며 느낀건데,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중량을 파트너보다 더 들고 싶어하는 마음은 남녀 똑같더라. 중량이 는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