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GPT에 들어갔더니, 이제 한국에서도 유료결제가 가능하다는 팝업이 떠서 바로 결제했다. 한달 20달러. 대략 2만 4천원. 약간 두꺼운 책 한권. 조금 싼 전공서적 한권 가격이다. 그 정도 효용을 얻을 수 있냐? 당연하다.
유용한 책을, 언제나, 더 쾌적하게 열람할 수 있다. 그런데 2만 4천원을 지불하지 못한다고? 그럴리가.
아주 직0접적인 인공지능 서비스를 유료로 결제한 첫 날이다. 어쩌면 앞으로 들이닥칠 인공지능 여정에 있어 큰 시작점 같은 날일지 몰라. 유료결제한 오늘을 기록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