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
- 세컨풀 전까지 대략 3초에 걸쳐 느리게 슬로우 데드리프트를 진행, 다리에 온전히 무게가 걸리는 걸 익히는 목적인데. 이게 나한테 딱임. 세컨풀 이전에 무게가 완전히 다리에 실려야 상체 안 쓰고 오롯이 하체로 폭발적인 풀이 가능.
- 하체 근력 회복이 안 되니 70킬로 스내치도 실패. 짧은 휴식시간 동안 하체 근력이 회복 안 되니 보상작용으로 상체와 팔을 쓰려고 용쓰고. 70킬로는 이미 팔로 드는게 불가한 무게.
- 여전히 내 최대 단점은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 그나마 매주 조금씩은 나아지는 중.
- 결론, 더 많은 스쿼트!
프로그램
영상
삼각대 놓고 가서 영상 못 찍음. 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