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나오는 텐베거 투자 조건 세 가지
- 인터넷 혁명, 모바일 혁명 같은 큰 사이틀이 오면 슈퍼스타 주식은 반드시 탄생한다.
- 기회가 왔을때 낙천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 자기가 자신있는 시장 패턴에서 수익을 왕창 내야한다.
주식 자체가 큰 변동성에 투자하는 거고. 00혁명이라고 이름 붙을만큼 큰 변화가 와야 엄청난 변동성과 함께 슈퍼스타가 탄생한다. 물론 그 반대로 올드보이는 저물게 되고. 애플의 급부상과 노키아의 급퇴장처럼.
결국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AI시대는 아직 초입이고, 여기서 태어날 슈퍼스타는 아직도 많다.
반도체 산업 전문가답게 소재, 부품, 장비를 포함해 반도체 산업의 밸류 체인 전반의 국내외 현황을 더듬어 주고. 여기서 어떤 업체가 유망할지, 혹은 전도유망할 수도 있을지. 어느정도 닦아서 보여준다.
한창 전기차 테마가 물 들어올때 내가 스터디원에게 던졌던 질문이 있다.
“그래서 테슬라 말고 거기 납품하는 공급망 업체에 투자해야하는 이유가 뭐예요?”
그러면 스터디 동료들의 대답은 한결같다.
“테슬라 보다 불안정하지만 더 높은 업사이드(먹을 폭)를 위해”
AI도 마찬가지다. 해당 산업의 밸류체인을 제대로 공부할 자신과 각오가 있다면 더 많은 업사이드를 기대하며 작은 개별 주식을 사자.
자신없다면(보통 95% 이상의 개인 투자자는 솔직히 이쪽일 것), AI 시대로 가는 방향성에 배팅한다는 의미로 지금 빅테크를 적절히 안배해 사자.
책 정보 : https://smartstore.naver.com/givernybookstore/products/1163423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