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생활 1년 하고…
동호회 생활 1년 하고도 몇 개월,떠난이에겐 추억으로남은이에겐 생활의 일부로.
동호회 생활 1년 하고도 몇 개월,떠난이에겐 추억으로남은이에겐 생활의 일부로.
매달 훈련일지를 적으면서, 그 달의 훈련 유의점이나 목표, 느낀바를 제목으로 하는데… 이제 제목에 딱히 쓸 말이 없다. 그만큼 내 운동이 관성에 따라 흘러간다는 방증일 것.
정리, 그것은 [정]교한 [리]셋(재시작)– 대학생 시절 어느해 12월 6일 일기장에서 정리한다는 건, 다시 시작한다는 것. 그것도 이전 기록을 바탕으로 더 정교해진 채로!
사람이 모두 벽이라고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사람은 모두 문이다 우리들이 몸부림쳐서라도 열고 들어가야 할 사람은 모두 찬란한 문이다. – 김준태의 ‘사람’
누군가를 아무 희망없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 사람을 제대로 안다– 발터 벤야민 뭔 말일까……
책 제목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저자 : 혜민정가 : 14000원 (할인가 : 8960원)출판사 : 쌤앤파커스출간일 : 2012. 01. 27 좋은 음악도 계속 들으면 질려요. 하지만 잊을 만했을 때 또다시 들으면 참 좋습니다. 이것은 음악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나와 음악과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이처럼 사람 자체가 나븐 것이 아니고 그 … Read more
부모의 돈을 비교하고 서로의 학벌을 비교하고 …… 요즘 이상하게 우리가 한 게 정말 사랑이 맞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 UMC/UW,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Pt.2’ 중에서 [intro] 나야. 그거… 정 안된다고 하시면 안할께… 반대하셔도 뭐… 얻어사는 주제에 우리가 무슨 말을 해. 부탁 하나만 할께… 평소에 뭐라고 해두 괜찮은데, 청첩장 돌리는 날은 제발 시비걸지마… 친구들이 우리 어떻게 … Read more
밀도, 질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최소한의 운동량이 담보되지 않으면 발전 노노함~ 9, 10월 모두 월 3회씩 가서는 운동 한다고 하기 머쓱하지 않은가. 벤치 100 데드 160 스쿼트 140 을 목표로 다시 궈궈~
불가마 찜질방처럼 사람들을 후끈하게 데우는 그런 사람– 올 연말 처음 간 찜질방 숱가마 귀퉁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