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소개팅을 마치고 나서 2011년 06월 18일 / 99. 회상 내가 소개팅 자리에서 평범하지 않게 혹은 특이하게 혹은 이상하게 비춰진다는 것을 인 정 하 게 되었다. 평생 알아가는 거다. 너도 나도
중국시위사태를 보며 끄적임 2008-04-30 2009년 07월 29일 / 99. 회상 그 편향됨이 짜증을 넘어, 종종 분노까지 유발하는 게시판이 ‘복현의 소리’인지라 한 동안 클릭 안 하고 살았지요. 헌데 사안이 사안이라, 어찌…
불리지 않는 노래 2009년 02월 24일 / 99. 회상 06년도 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였는데 이제사 한다. 서로 자기들만 부르는 노래인 줄 알다, 그게 아니란 걸 알았을 때의 기분! 크아~~…
오즈의 마법사를 아시나요? 2007년 09월 21일 / 99. 회상 초등학교(정확하게 말하자면 국민학교) 시절 티비로 동화책으로 참 재밌게 봤었는데, 10여 년을 그에 대한 감흥없이 살다 요 몇 년사이 자주 떠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