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평: 북쪽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총 3개 가 봄. 강화도 평화전망대. 인제 을지전망대. 그리고 이번 오두산 통일전망대. 오두산 전망대는 서울에서 가깝다는 장점이 있으나, 정말 북쪽을 보려면 강화도 쪽이 나을 것. 파주행이라면 차라리 임진각으로 갈 것
– 자잘한 감상
주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갔다가 들르는 정도면 모르겠는데, 단독으로 찾을 법한 전망대는 아님.
야외 전망대 꼭대기는 사방이 탁 트여 자유로와 북한까지 사방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나, 북한 쪽은 거리가 1,200미터에 달해 시계가 좋은 날이 아니고서는 유의미한 장면을 보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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