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이어폰에서 블루투스로. 로타리에서 무선 리모컨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쓴지 대략 4년쯤 된 것 같다. 자전거로 도림천->안양천->한강을 산책하던 시절, 유선 이어폰을 휴대폰에 꽂으면 여간 걸리적 거리는 게 아니었다. 궁리하다 찾아낸 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당시엔 대중적인 블루투스 가격이 10만원 전후. 아마 그렇게 10만원 조금 안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두어개쯤 사고, 차례로 단선이 되어서 다른 기기로 넘어갈때쯤. 네번째 블루투스부터 ‘대륙의실수’로 표현되는 QCY 사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