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훈련일지]24년 11월 20일_발붙이고
복기 프로그램 모든 프로그램 발 붙이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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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P 달성 불가 여긴 도저히 입장료, 커피, 굿즈 나부랭이 팔아선 손익분기가 나올리 없다. 그런 생각이 건물 들어서자 마자 든다. 삼성가 비자금으로 조성한 예술품이 많겠지만, 관람객 입장에선 입장료보다 비싼 서비스를 얻어간다. 물론 보는 눈이 있어야 비싼 서비스가 되겠지만, 단순 원가 대비 가격으로 보면 리움 측의 압도적 적자 아닐까. ‘아니카 이’와 디지털 트윈 신작 영상 <산호 가지는 … 더 읽기
희망적이다. 소설을 그렇게 빼어나게 쓰지 않아도 선인세 계약도 받고 해외로 번역해서 판매도 된다. 작가의 말을 보면 선인세 받았단 이야기가 나오거든. 결국 완성도 이전에 완료된 산출물이 있냐의 문제다. 산출물이 있다면 혹시 모를 니치 마켓이나 특정 시점의 히트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희망을 주는 책이다. 소설 자체에 대한 후기라면. 이 책을 읽다보니 귀여니의 그놈은 멋있었다가 진짜 명작이란 … 더 읽기
예술 까막눈에서 생활예술인이 되어가는 기록
‘강헌의 사주명리 13기 기초’ 수업을 정리하며 나의 해석을 곁들인 내용.
내 수업 횟수로는 8번째지만, 내가 두 번 빼먹었기에 실은 10주차. 총 석달, 12주차까지 이어지는 수업이라 이제 두 번 남았다. 석 달 시간 잘 간다.
총평 모든 책을 700페이지로 출판하기로 별도 계약한 건지, 항상 비슷한 두께의 책을 내는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는 진짜 읽는 재미가 있었는데 넥서스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 700페이지 넘기는 속도가 상당히 더뎌지더라. 유발 하라리는 이런저런 현상을 이어붙여 재밌게 설명하는 이야기꾼이지, 새로운 개념을 창시하거나 자기 주장이 뾰족한 쪽은 아닌 듯. 이번 책은 시대의 석학들이 예견하는 AI시대 위험을 여기저기 떼와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