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강남, 순천
인구 28만명전라남도 동부청사 소재지이자 전남 최대도시심지어 광주 전주를 이어 호남 넘버 쓰리 도시 산과 물이 고운 탓에 중국 강남과 비슷한 소강남으로 일컬어짐순천고는 90년대 판검사 임용률 전국 1위!서울 노원구에 순천시 출신이 가장 많이 거주 지역 청암대학교 웹툰 관련 학과 개설지역에서 웹툰 등 콘텐츠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기업 유치 한다고는 하는데… 웹툰도 고시처럼 어디 틀어박혀 하는 작업이 … 더 읽기
인구 28만명전라남도 동부청사 소재지이자 전남 최대도시심지어 광주 전주를 이어 호남 넘버 쓰리 도시 산과 물이 고운 탓에 중국 강남과 비슷한 소강남으로 일컬어짐순천고는 90년대 판검사 임용률 전국 1위!서울 노원구에 순천시 출신이 가장 많이 거주 지역 청암대학교 웹툰 관련 학과 개설지역에서 웹툰 등 콘텐츠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기업 유치 한다고는 하는데… 웹툰도 고시처럼 어디 틀어박혀 하는 작업이 … 더 읽기
오늘 갑자기 회사 엘리베이터를 타며 든 생각. 회사 엘베 내부에는 지하1층부터 지상 18층까지, 목적지 버튼이 층별로 아주 반듯한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져. 두줄로 나열되어 있다. 근데,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누르는 건 1층이잖아? 그 다음은 지하1층일테고. 가장 적게 누르는건 아마 2층? UI측면에서는 1층 버튼이 가장 커야할텐데. 이런 식으로 설계된 엘리베이터를 거의 보지 못했다. 강남에 한 곳이 떠오르긴 하네. … 더 읽기
일년에 한번.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매년 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가며 ‘한 해 동안 내가 무탈하게 잘 살았구나’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언제부턴가 제주살사축제가 그 자리를 꿰찼다. 3일 내내 놀 수 있는 체력과 재력과 친구와 춤실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 제주살사에 첨 참석했던 게 2013년 제 2회 행사. 코로나가 끝나고 열린 제 10회 제주살사는 여러모로 가장 성대했다. … 더 읽기
AI가 대단하다 아무리 떠들면 뭐하나. 결국 그걸로 내 일에 도움을 얻거나, 투자로 돈을 벌거나. 결국 현실 세계의 내게 득이 되얄게 아닌가. 그런 관점에서 AI퍼스트, 이 책의 취지는 좋다. ‘AI 퍼스트’라는 구글 CEO의 외침을 키워드 삼아 AI 관련 미래성장주(=테마주)를 찾고자 한다. 투자의 본질적 어려움 문제는, 여기서 말하는 투자가 선도 기술 학습을 넘어 내 돈을 넣는 자본투자, … 더 읽기
5월 31일부터 모바일 뱅킹으로 대환대출이 가능해졌다. 첫날 바로 시도해 봤고. 신한은행 같은 몇몇 은행은 네트워크 오류라면서 연결이 안 되기에. 혹시 몰라 하루 지난 오늘 재시도해 대환대출을 마쳤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0154900002?input=1195m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뱅크, 토스에서 비교해 봤고. 네이버페이에서 가장 낮은 금리와 더 높은 대출한도를 제시하는 하나은행을 추천해 바로 실행. 하나은행 앱에서 대환대출 시작부터 완료까지 대략 10분 미만, 아예 … 더 읽기
인우 선생님 살사 수업에서 인상 깊은 한 마디. ‘소셜에서는 샤인도 파트너워크다’ 이태리 춤 유학 시절 어느 할머니 댄서와 한 곡을 추며. 외워서 하는 샤인이 아니라 ‘주고 받는’ 샤인을 경험한 후 샤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고 한다. chat-GPT 통해 상세 내용을 보강해 봤다. 소셜 댄스에서 샤인을 파트너워크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 관점도 있습니다. 이는 두 댄서가 서로 … 더 읽기
진짜 발전하고 싶다면, ‘열심히하자’ 대신 ‘객관화해보자’가 필요하다. 비교적 최근, 두 명의 친구와 각기 짧게 운동한 적이 있다. 기간을 조금 더 길게 잡으면 세 명이네. 이들과 운동하며 몇 가지 공통점을 느꼈는데. 생각보다 자세가 나빴고, 무엇보다 운동 볼륨이 몹시 낮았다. 저대로 계속 운동하면 관절이 상하지 않나 싶기도 했고, 저 정도 볼륨은 어르신 건강체조교실이랑 다를게 없겠는데 싶었던 것. … 더 읽기
복기 프로그램 영상
살사 시작한지 일년 남짓 되었을때, 같은 주제로 정리해 둔 글이 있다. 나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살세로(살세라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도 비슷한 이유겠지. 혹시 모를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크고, 상대가 잘 추는 사람이면 부담이라 되려 싫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한국 살세로 대부분 저 두 이유로 홀딩 신청을 어려워 할 거다. 기질적으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도전적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