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AI 콜센터
이제 챗봇 고객센터를 넘어 전화통화도 AI로 상당 부분 커버될 날이 머지 않은 듯. 최근 gpt4o의 스칼렛요한슨 소동도 나중에 보면 그 전초 증상이었을지도. 이 소감을 콜센터 다니는 친구에게 해 주려다. 그가 흥미 없어 할 것 같아 관둔다. 그 친구는 지금 당장의 한 주 한 달이 중요한데. 몇달이 될지 몇년후가 될지 모르는 AI 콜센터가 무슨 상관일까. https://news.hada.io/topic?id=15304
이제 챗봇 고객센터를 넘어 전화통화도 AI로 상당 부분 커버될 날이 머지 않은 듯. 최근 gpt4o의 스칼렛요한슨 소동도 나중에 보면 그 전초 증상이었을지도. 이 소감을 콜센터 다니는 친구에게 해 주려다. 그가 흥미 없어 할 것 같아 관둔다. 그 친구는 지금 당장의 한 주 한 달이 중요한데. 몇달이 될지 몇년후가 될지 모르는 AI 콜센터가 무슨 상관일까. https://news.hada.io/topic?id=15304
why가 아니라 how, what 사이먼 사이넥이 ‘why에서 시작하라’는 멋진 말을 남겼는데. 업무할때는 참 좋은 말인데. 자연과학에서는 좀 접어둬야 할 필요도 있다. 왜 이해하려하냐. 받아들여라. 현상을 현상으로 활용하라. 반드시 모든 현상의 근원적인 이유, why를 알아야할 필요도, 알 수도 없다. 양자역학의 근본 원리나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몰라도 괜찮다. 그걸 신의 섭리라고 쳐도 무방하다. 그 현상으로 반도체 … 더 읽기
복기 프로그램 영상 이번 주는 영상 쉽니다… 휴대폰 배터리 부족해서 못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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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었다고 해야하나? 1985년 아일랜드의 사회상을 알아야 더 몰입할 수 있었을텐데 ‘평범한 소시민의 각성’이라면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더 크게 와닿지 않았을까. 주인공 빌 펄롱이 아내에게 한 ‘우린 참 운이 좋지’라는 말에서 ‘운’은 뭘까. 순간의 재수가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위치. 즉 중산 계급에 해당한다는 말 아닐까. 빌 펄롱은 출생이 불행으로 세팅된 소설 속 인물이라, … 더 읽기
포맷에 대한 인상평 뭐지? 읽긴 다 읽었는데. 단순히 책에 쓰여진 활자를 망막에 띄웠다가 지우는 걸로 읽었다고 할 수 있나? ‘역대 부커상 후보 중 가장 짧은 소설’이라는 수식이 붙었다는데. 역설적으로 소설 포맷으로는 매우 짧지만. 이미 숏폼 콘텐츠에 절여진 현대인들에겐 극도로 긴 콘텐츠처럼 느껴진다. 엄청 공들인, 그러나 건조한 10분짜리 유튜브 인트로 영상 보는 느낌. 도저히 빨리감기를 참을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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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축 아파트는 너도나도 커뮤니티를 강점으로 앞세운다. 저기는 골프장, 여기는 수영장, 여기는 아예 워터파크. 근데, 여기서 말하는 커뮤니티는 입주자들의 관계성이 아니라. 헬스장, 사우나 같은 물리적인 시설이야. 한 마디로, 한국 아파트 커뮤니티에 진짜 커뮤니티는 없지 않나? 비 안 맞고 갈 수 있는 헬스장, 사우나, 카페테리아가 맞는 표현이 아닐지.
김대현 병장과 양갱이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누나 한테 얹혀 사는 집에 데려다주던. 마포 6번 버스.
대구가는 길에 만난 KTX 개통 20주년 기념 매거진. 초기에 ‘지상의 승무원’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승무원 파업은 어떻게 되었을까. 얼마나 길고 치열한 투쟁이었나. 철도가 국민들 여정을 바꿔 놓은 것처럼. 20년 전부터 투쟁하던 승무원들 삶의 여정도 크게 바꿔놓지 않았을까. 나 개인이라면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 곱씹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