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00일 작전_76일차_마라토너도 50미터 수영이 힘들다
수영 유튜브에서 본 내용. 내 결론. 수영을 잘 하고 친숙해지려면 다른 게 없다. 물에 자주 들어가라. 그 외의 모든 방법론은 회피다.
평생 생활 체육인으로 갈고 닦는 운동 기록
수영 유튜브에서 본 내용. 내 결론. 수영을 잘 하고 친숙해지려면 다른 게 없다. 물에 자주 들어가라. 그 외의 모든 방법론은 회피다.
수영 초급 말기 매너리즘으로, 7월 말 한 주 통으로 쉬었다. 우짜든동 100일차까지는 개별 글을 쓰면서 나아갈 것. 아마 수영 강습 100일 채우는데 1년이 걸릴 듯.
매너리즘 극복 궁리 이틀차. GPT와 씨름하며 빠른 학습과 매너리즘 극복을 위한 방법론 구상 중. 강습 피드백은 ‘접영 출수할때 시선을 천장으로 보내지 말고 앞을 보라’. 아무래도 몸이 가라앉나봄.
이제 초급반에서 영법의 기본은 배우고, 반에서 1,2번을 서게되니 심폐 지구력 말고는 이렇다 할 자극 요소가 없다. 다시 초급 매너리즘이 도진 것. 당일 이어주는 루틴한 드릴의 목적과 감각을 세세하게 복기하고 GPT와 대화하며 고쳐나가야할 것. 멈추면 끝이다. 오히려 100일 작전에서 27일 밖에 안 남았다고 조바심 내야해.
평영시 머리 들지 말라는 지적 누적으로 세번째. 이제 생각보다 더 밑으로 숙이고 가자! 특히 평영할때 머리를 높게 드니까 몸이 수평을 못 만들고 다리가 가라 앉아서 가게 됨.
단체 강습 피드백 유튜브 강습 내용 요약
강습 피드백 강습 70일 복기
바로 어제 훈련일지에서 ‘이제 새로운게 없으니 일지를 약식으로 댓글 형태로 써야겠다’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배울게 없는게 아니라 배우지 않고 있을 뿐이었다. 그냥 초보 단계의 매너리즘이었던 것. 더 밀도 높게 배울 생각은 않고, 그냥 출석은 꾸준히 하고 있으니 기계적으로 몸에 배도록 하자는 정도로 타협하고 있던 것. 어제 우연에 가깝게 수영 국가대표 전 코치 분의 수영 FAQ 영상을 … 더 읽기
짐박스 강남2호점과 스포애니 강남 1호점은 도보 1분 거리. 건물 2개를 사이에 두고 있다. 친구가 스포애니 강남1호점을 다녀, 일일권으로 함께 운동하며 둘러본 소감을 기록해 둔다. 한 때 라이벌 고투와 스포애니 직영점으로 수십개 지점을 경쟁적으로 늘리던 두 회사. 급성장한 회사 사장이 자서전 내면 회사 고꾸라지는 징조인 경우가 많은데. 여지없이 고투도 사장 자서전 낸 후에 망했다(다른 예 : … 더 읽기
70일차까지만 일일 게시글 작성하자. 2개 레인 동시 강습의 한계인지 아니면 이제 진도가 일정 수준에 다다라서인지. 새롭게 일지에 적을 내용이 많이 없네. 오늘의 피드백은 ‘접영시 물 안에 들어갔을때 힘빼기’. 좀 더 물을 탄다는 느낌으로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