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의 오해, 스파이, 조금 쓰림…
네, 기획과 홍보팀 핵심요원 박준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좀 씁쓸한 일이 있어서요. 누가 씁쓸하게 만든게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좀 더 엄격하게 말하면 제 일처리가 미숙하기 때문이죠. 요즘 기획과 대외협력 홍보팀 화두는 로스쿨에서 등록금 협상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2월 20일에 기성회 이사회가 있는데 총학생회에서 본관에 찾아 온다고 하더군요. 대외 홍보담당 선생님이 말하길, ‘제작년쯤에 학생들이 등록금 투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