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돈 살아남는 돈 불어나는 돈
느낀 점 : AI는 시대의 트렌드 임을 재확인
읽고 보고 듣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감상
느낀 점 : AI는 시대의 트렌드 임을 재확인
한양 사는 덕분에 무대인사도 다녀 본다. 이제 나이 들어 아무리 잘생긴 연예인 보더라도 이렇다 할 감흥 없다만. 좀 더 어린 시절이었다면 이런 무대에서 감독과 연예인을 보며 문화적 자극을 강하게 받을 수 있겠지. 그때 무대인사를 보던 소년은 감독이, 배우가, 스텝이 되었습니다 등의 서사. 소소하지만. 이것도 한양이 가진 문화 접근성의 힘 아닐까. 아래는 모임 후기. 1.의도 만으로 … 더 읽기
1.사회는 역사는 기술은 주가는직선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그걸 발전이라 부르건 진보라 부르건대개는 정반합 단계를 거친다. 쌓아올렸다가.무너뜨렸다가.재결합시키며. 대충 ‘한 계단’이라 부를 만한그 비슷한 형태로 나아간다. 2.옛날엔 더 거칠었다.요즘은 과도하게 정제됐다. 이거까지는 알겠는데.그래서 어떻게 해야한다까지 말하진 않는다. 근데 또 문제제기 만으로도 의의가 있다.제기된 문제가 진짜 문제라 인식하면.합에 해당하는 해결책을 같이 찾아나갈 수 있다. 3.한 권 내내 일본의 공간, … 더 읽기
책 제목 자체가 스포이자 내용의 전부인 책. 얇은 분량이지만 여튼 제목 하나를 납득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책.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그러기 위해 만들어진 보글 아재 일생의 역작 ETF. 어지간한 휴먼은 매매의 타이밍을 맞출 수 없다. 종목을 맞출 수 없다. 심지어 어느 나라의 종목이 괜찮을지도 맞출 수 없다. 그냥 전세계 종목을 다 사서 보유하는게. 가장 범용적인 … 더 읽기
원제는 ‘인기 없는(언파퓰러) 에세이’ 인데, 제목을 바꿔서 출판사에서 냈다. 1. 제목에서는 러셀 아재 욕했지만. 실은 내 문제라는 걸 안다. 한 시대를 풍미했거나, 여러 시대를 거쳐 살아남은 사람은. 내 얕고 좁은 취향과 별개로 분명 대단한 면이 있다. 다만 지금의 내게 그걸 알아챌 식견이 없을 뿐, 2. 트레바리 얼추 15번 정도 했으니, 60권의 책을 읽었을텐데. 키건 씨의 … 더 읽기
작가 아재요. 고생했심더. 사실충실성이란 주제로 강의도 하고 책도 쓰고 애썼네요. 책 초반부 정답률 보면 수치가 말도 안 되게 낮다. 지금까지는 인간을 계도하고 교육시켜 이걸 바꿔보려 했겠지만. 이정도로 인류가 적극적으로 멍청하다면. 그냥 AI에게 어서 몸과 맘을 맡기는 게 낫지 않을까. 맨날 AI 환각(할루시네이션) 보고 뭐라고 하는데. 인류 평균 환각 보다는 월등히 낫구만. 인간의 진화는 너무 느리고 … 더 읽기
앞부분은 이전 EBS 다큐의 재탕. 중학교 경제 교과서에 사례 부분 정도를 살려서 실으면 좋겠다 싶을 내용. 애초에 책이 아니라 방송 타큐멘터리로 만든 콘텐츠 특성상 영상으로 풀어내는 서사가 중요할텐데. 과연 영상으로는 흥행는지 의문. 몇 년 전 다큐 흥행에 한 번 더 업혀 보고자 만든 건 아닐지. 한 권에 너무 많은 걸 담으려다 보니 아무것도 안 담긴 … 더 읽기
콘텐츠의 만족도는 ‘기대 대비’ 라는 말이 괄호쳐져있다. 토스를 주제로 한 ‘유난한 도전’이나, 얄밉도록 독자층을 잘 고려해 짜임새 있게 쓴 ‘머니북’에 대한 임팩트가 커서일까. 이 책은 제목과 달리 ‘미지근한 성장’ 정도의 느낌. 그렇다고 책이 나빴냐면 그렇진 않고. 토스 이름값에 대한 나의 기대치가 과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조직을 떠나있는 상태에서 읽는 거라 좀 더 체감되지 않는 것도 … 더 읽기
스타트업이지만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적지 않게 받은 시장의 스포트라이트. 그에 따라 꽤 많았을 고객과 직원과 투자자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얽힌데다. 상장하고 엑싯한 성공 경험이 아닌, 끝내 퇴사하고 (‘어쩔 수 없는’에 가까운) 매각 경험이니 출판물로 남기는 게 부담스러웠을 것. 그러니 애플, 나이키, 넷플릭스 같은 어마어마하게 성공한 경영자의 경영담만 하드커버지에 쌓인채 팔리는 게 아닌가 싶고. 내 … 더 읽기
독서 모임에 선정된 책이 아니었다면 분명 중간에 크게 분개하며 덮을 책이지만. 덕분에 끝까지 읽고 GPT와 대화하며, 그래도 내 입장에선 ‘이해하려’ 노력했다. 모든 읽기는 오독 가능성이 있다는 게 이 책의 메시지라. 내 멋대로 오독해도 문제없지 않나 싶어 좀 더 홀가분한 맘이다. 일단, 스릴러도 추리소설도 로판도 아닌 이 괴상한 장르. 갑자기 장르가 전환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