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0월 트레이닝] 좀 더 커지기로 결정함!

1~5회: 힘을 키우기 위한 반복 횟수 8~12회: 크기를 키우기 위한 반복 횟수 15회 이상: 지구력을 키우기 위한 반복 횟수 올해 들어서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고 무거운 중량을 드는데 집중했다면,  올해 말까지는 반복횟수를 8회에 맞춰 덩치를 키우는데 집중하기로 함. 들어 올리는 중량이 느는 성과 이외에, 내 몸의 가시적 변화를 이뤄내기 위함.

전자잉크를 사용하는 이북리더, 크레마샤인(연관검색어는 ‘사지마세요’)

연관검색어가 ‘사지마세요’인 놀라운 기기 크레마터치가 크레마샤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어왔다……고 한다. 전자책 시장 발전을 위해 좋은 평을 해 주고 싶었는데… 전자도서관 메뉴에 들어가면 무한루프를 돌아 나를 잠시 돌아버리게 만든, 산지 일주일된 크레마샤인을 보니 당최 뭐라 평가를 해 줄 수가 없다. 전자기기로서, 그리고 이북 리더기로서 어느정도의 시스템 안정성은 갖춰야 하거늘… 소프트웨어 안정성이나 난해한 사용법으로 분노해본 기억이 거의 없는 … 더 읽기

물을 두려워하는 수영선수, 거절을 두려워하는 영업사원

 영업은 고객의 거절에서 시작된다는 걸 알았다. 거절도 영업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걸 깨달으니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우리는 상대로부터 거절당할 것이란 두려움 때문에 말을 못 건다.  그런 두려움이 없으니 자신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다음 날부터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열정이 넘쳤다. – 조선일보 [11번의 ‘보험王’ 왕관을 쓴… ‘보험업계 전설’ 예영숙씨], (http://goo.gl/rtIJzP) 영업에서 거절은 수영에서 물과 같은 … 더 읽기

어떤 아빠가 될 것인가

젊은 아빠들을 대상으로 강연 같은 걸 하게 되면 꼭 ‘장난을 많이 하라’고 말하곤 한다.  아이와 놀아준다고 생각하면 오래 놀기도 어렵고 서로 힘들다.  놀아주는 게 아니라 아이가 되어 노는 것이다.  장난은 그 자연스러운 증빙이다. – 김규향씨 블로그 포스팅 中(http://gyuhang.net/2810) ‘나는 어떤 아빠여야 할까’ 이런 건 내가 자주 생각해보는 분야가 아닌데 놀이 방식은 생각해둔 바가 있다. 놀아주는게 아니라,정말 … 더 읽기

추석연휴 단상

자가용이 없는 내게, 서울을 떠나는 방편으로 기차와 버스가 있는데, 현재 코레일은 전차량 예약불가 창이 뜨고 고속버스 예매사이트는 아예 들어가지지 않는 광경이 지속되고 있다. 어쩌면……소년탐정 김전일에 자주 나오는 고립된 무대라는 생각이 든다. 외부로 통하는 교통수단이 두절된 곳!

‘같이 춤을 춰 보면 그…

‘같이 춤을 춰 보면 그 사람 성격을 어느정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춤이나 음악이나 모두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인 만큼당연한건 아닐까? 그 동안 ‘춤으로 사람 성향을 파악하는게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가졌는데,이는 내 춤이 아직 자기표현을 자유자재로 할 수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

제주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빙자한 사실상 게임 박물관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반드시 해야할 일은 두 가지 뿐이었다. 하나는 돼지국수를 먹는 것, 다른 하나는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들르는 것. 어차피 넥슨 박물관의 내부 사진이야 차고 넘치므로, 나의 유료 계정까지 소모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아이티 로동자의 심금을 울리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아저씨의 글 한편을 남겨둔다. 컴퓨터는 빠르고, 정확하며 그리고 멍청하다 사람은 느리고, 부정확하며 뛰어나다 둘이 힘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