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단상
스무살 이후 프로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뚝 끊겼다. 걔네가 잘하건 못하건 내 삶관 하등 관계 없단 생각이 들며, 좋지도 싫지도 않은 무관심 상태가 됐달까. 더 냉소적으로 보면, 대표팀이 아무리 국민적 지탄을 받는데도 초고액 연봉자 안위를 내가 신경 쓸 필요 있을까 싶다. 요즘 인터넷 명언 중에 이런 게 있지. 재벌과 연예인 걱정처럼 쓸데 없는 게 없다고. 인터넷이 … Read more
스무살 이후 프로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뚝 끊겼다. 걔네가 잘하건 못하건 내 삶관 하등 관계 없단 생각이 들며, 좋지도 싫지도 않은 무관심 상태가 됐달까. 더 냉소적으로 보면, 대표팀이 아무리 국민적 지탄을 받는데도 초고액 연봉자 안위를 내가 신경 쓸 필요 있을까 싶다. 요즘 인터넷 명언 중에 이런 게 있지. 재벌과 연예인 걱정처럼 쓸데 없는 게 없다고. 인터넷이 … Read more
절주는 어렵고, 감주를 하자. 금요일에 마시면 주말에 쉬이 회복되지 않는 걸 느낀다.
내겐 다섯개의 짤방? 웰페이퍼?만 남긴 책. 지금 내겐 그만큼 이 책이 얕다. 혹은 내가 깊게 들여다볼 여유가 없을지도. – 책 정보: https://ridibooks.com/v2/Detail?id=510000730#detail_review
재즈에는 이런 말이 있다. “명곡은 없다, 다만 명연주가 있을 뿐이다” 그만큼 재즈에서는 유일독존의 곡이 없다는 뜻이며, 같은 곡이라도 그 곡을 연주하는 연주자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 된다는 말과 같다. – 재즈 잇 업 3권 중 어쩌면, 살사도 “‘좋은 안무’가 아니라 ‘좋은 공연’이 있을 뿐”은 아닐까.
너무 느끼하다. 문장과 문체가. 50쪽 가량 읽다 접시에 포크를 내려놓듯 포기. 크림 파스타가 내게 느끼하다 해 못 먹을 음식이 아니듯. 이 책도 누군가에겐 달짝지근한 위안과 용기를 주겠지.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의 내게도.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이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놀이’임을 깨닫는 순간, 마음이 몹시 편안해졌다. 이 책에서 뽑은 한 줄.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은 다른이를 기쁘게 하는 것. 인생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놀이. 그런 관점에서 보면, 살사도 파트너를 즐겁게 해 주는 놀이 아닐까. 설혹 내가 … Read more
주인공이 펀치 한 방으로 모든 적을 섬멸하는 설정의 만화 원펀맨. 주인공은 아래 훈련을 3년간 매일 같이 해서 압도적인 강함을 얻는다. 1. 腕立て伏せ100回 ( 팔굽혀펴기 100회 ) 2. 上体お越し100回 ( 윗몸일으키기 100회 ) 3. スクワット100回 ( 스쿼트 100회 ) 4. ランニング10Km ( 러닝 10킬로 ) 하나도 특별한 게 없다. 일반인이 매일 하기에 버거운 수준이긴 하지만 불가능도 … Read more
지난달 목표였던 인상 60, 용상 80을 달성했는지 아리송. 인상 60은 무리 없을텐데, 용상 저크 동작에서 80이 가능할지… 여튼 이번달 목표는 인상 60, 용상 80 확실히 달성하는 것!
ㅁ 전례없음 방금 내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니, 전례 없던 몸무게다. 운동일지 써 온 기간 동안 한번도 도달 못한 몸무게. 80킬로를 넘겼다. 80.1킬로그램. 논산 입소대에서 측정한 몸무게가 아마 69, 100일 휴가 나와 잰 무게가 78. 자대 배치받은후 좀 빠졌을테니 훈련소 시절이 아마 내 인생 가장 무거운 시절이었으리라. 아마 82킬로 이상이지 않을까. 그 짧은 기간을 제외하곤 지금이 … Read more
작년 11월에 써 놓은 운동 일지인데, 두고두고 곱씹을 내용이라 여기도 올려 둔다. ———————————————————- 최근, 그러니 수영 시작한 석 달 전보다 웨이트는 더 열심히 하고 술은 더 적게 먹었다. 그러니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차츰 올라와 최대 중량도 조금씩 증가. 어제는 데드리프트 145킬로를 들어 2015년 전성기 기록을 회복. 문제는, 그 담날 바로로 척추기립근 왼쪽, 쉽게 말해 허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