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뮤지엄’_스벅 팔당점 가려다 만난 소중한 전시 카페

원래 스타벅스 팔당 드라이브스루점 가려다. 가긴 갔는데 평일 낮인데 만석이라. 인근 갈 곳 찾다 발견. 이름이 뮤지엄인지라 당연히 전시도 있고, 2층에 카페도 있는데. 입장권 1만원으로 전시도 보고 차도 마실 수 있으니 가성비도 괜찮고. 무엇보다 한적한 것이 강점! (이게 업주한테는 강점이 아니겠지?) 2층 카페에서 보는 뷰. 인근 대형 카페보다 절대적인 넓이가 좁을 뿐, 같은 위치니 당연히 … 더 읽기

[부산 허심청] 워터파크와 사우나의 경계_(사우나 탐방기 10.)

장점 웹툰 만화의신 모티브가 될만한 위용. 드넓은 면적 덕분에 워터파크 요소까지 어느정도 품은 초대형 사우나. 사우나 면적으론 내가 가본 가장 큰 곳. 물맞이탕이 가장 인상적. 보통 냉탕에 하나씩 설치돼 폭포수처럼 물줄기가 쏟아져내리는 걸 여섯개쯤 연달아 달아두고. 매 정각부터 20분까지 쏟아져 내린다. 수압으로 마사지하는 게 뭔지 제대로 체험 함. 뜨끈하게 발 데우며 장기둘 수 있는 곳도 … 더 읽기

만질 수 있는 동물원, 가평 신비 동물원

웃긴게, 여긴 네이버 지도에 ‘가평 동물원’으로 검색해도 안 나온다. 그래도 미어터지는 걸 보면 애초에 네이버 지도로 검색하는 나 같은 고객은 주요 타겟이 아니다. 평일 낮인데 한 번은 입구부터 미어터져 돌아갔고, 그 다음 평일도 미어터지더라. 입구에 무슨 온라인 육아 앱인가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는 입간판이 있는데. 덕분에 단박에 주력 타겟을 알 수 있었다.(실은 입구에 늘어선 줄만 봐도 … 더 읽기

‘리스크테이커’_나심탈레브의 ‘행운에 속지마라’ 변주곡

전체적으로 나심 탈레브가 쓴 행운에 속지마라의 변주곡에 지나지 않는다. 지나지 않는다는 표현은 좀 작가한테 속상하게 들릴 수 있겠네. 책이 말하는 큰 틀은 결국 기댓값 개념이다. 기댓값이 근소하게라도 높은 곳에 걸어야 한다. 그 근소한 차이가 반복 시행을 통해 엄청난 결과로 나타난다. 나심 탈레브가 3부작 시리즈에서 주구장창 하는 이야기. 여기에 더해 베이지안 사고, 베이지안 통계 개념이 추가된다. … 더 읽기

‘평생투자자’_일본의 장하성 펀드

무라카미 요시아키를 ‘일본의 장하성’이라 부르면 한국사람 입장에선 직관적이긴 한데. 무라카미 아저씨가 어쨌건 더 선배라 주객전도 아닌가 싶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는 아버지다. 나의 투자철학은 전부 아버지에게서 배운 것이다. “오르기 시작하면 사고, 내리기 시작하면 팔아라” 이 교훈은 지금도 나의 기본적인 투자 전략 이다. 어차피 양 꼭지를 알 수 없으니, 오르기 시작할때 사고 내리기 시작할때 파는게 최적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