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도 관장의 ‘헬스토피아’, 이런 굿즈라면 대환영
굿즈는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다. 팬심으로 사는 거다. 생존을 위해 구매하는 물이나 쌀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만, 인플루언서를 응원하는 굿즈는 놀이 개념의 소비다. 한국 헬스판에도 인플루언서가 많지만. 진짜 오래 살아남은 원조 인플루언서라면 심현도 관장 아닐까. 비비매니아 시절부터 쭈욱 봐왔던 심 관장님이 이번에 새로 책을 냈다. 그런데 소설 형태로 쓴 책이라, 평소 심 관장 지론에 대해 모르면 ‘이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