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푸른 – 페이지 13 – 깨어있는 연습장

[월간 도시 임장_도봉구] 서울 북부 협곡의 한계2025년 04월 13일
요즘 부동산 공부 좀 했답시고 모든 동네를 투자 관점으로만 본다. 이 동네보다 저 동네가 비쌀것이냐. 추후 더 오를 것이냐. 그런 하나의 잣대로만 본다면 그냥 강남만 돌아다니면 된다. 어차피 대한민국 부동산 ... Read more
기록도 없고, 심판도 없는 춤. 그래서 더 무섭게 경계해야 한다.2025년 04월 09일
살사 댄스는 자기가 잘 춘다고 착각하기 쉽다. 객관적으로 기록하기 어렵고, 서로 춤에 대한 지적은 안 하는게 예의다 보니. 그럭저럭 동호회 생활을 이어나가다 보면 으레 ‘내가 꽤 잘 추는구나’ 싶어진다. 그런데 ... Read more
세 번 공연에 대한 복기2025년 04월 06일
주 5일하는 수영도 복기를 하는데, 살사 공연 복기를 안 하다니. 말이 안 되는 것 같아 기록해본다. 복기 AI코칭
자유로운 새들의 천국이자, 자유를 빼앗긴 수용자의 지옥이었던 유부도 탐조기2025년 04월 04일
탐조인 1명, 사회탐구인 1명. 총 2인 조합으로 급작스럽게 떠난 탐조 후기. 수심원 사건 예정에 없던 탐조로 동네 친구와의 저녁 약속을 미뤘다. 새를 보러 간다는 데 한 번 놀라고, 그걸 남자랑 ... Read more
수영 100일 작전_57일차_접영 깊이 들어가기2025년 03월 30일

최신 댓글

- 노래가 결국은 소통이니 - 내가 노래하는 방식을 통해 내 소통 방식이나 태도를 유추하고 개선해얄것

하하, 정보로 도움 됐다니 다행이네요. 부디 시설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깨알 정보 감사합니다. 캠핑 가는 길에 보고 "뭐지?"하며 검색했더니 님의 "션한"글이 뜨네요. 감사해요~~~

캠핑이란거 참 웃겨. 불편함 자체를 인정하고 만끽하는 행위여야할텐데. 하다보면 야외에서도 얼마나 안 불편할지 궁리하는 취미같아.

그런 면에서. 아직도 시니세라 로꼬노마즈 무대를 곱씹는 중. 본인들 길을 몇년이고 뚜벅뚜벅 걸어가다. 임계점을 돌파하면서 보여준 그 에너지스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