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트레이닝 수업 19주차_반 년 강습을 끝내며
9~11월, 12~2월. 석달 단위로 진행하는 동작구문화센터 발라드 보컬 수업 반년 후기를 정리해 본다. 강사 님의 주요 피드백 소감 To-do
9~11월, 12~2월. 석달 단위로 진행하는 동작구문화센터 발라드 보컬 수업 반년 후기를 정리해 본다. 강사 님의 주요 피드백 소감 To-do
HDA2 차선변경 기능도 조선 땅에서 조선인 성질 머리로는 쓰기 어려울 만큼 만만디인데. 오늘 써보니 자동주차 기능도 마찬가지다. 몇년 전 유튜브로 보던 초기 자동주차 보다는 매끄럽고 빠르긴 한데. 이 역시 지금 눈높이에는 한참 미달. 테슬라와 중국 차량은 주차장 입구에서 호출(써먼) 되는 세상에. 주차장 박스 정 가운데 대는 것도 못해 결국 내가 다시 댔다. 모델Y 타는 친구는, … Read more
이것도 숏폼 트렌드에 맞춘 편집인가. 한 이슈당 두 세쪽 분량으로 짤막하게 정리하는것까진 좋은데. 관련 실험이나 논문을 딱 하나만 소개해서. 메타분석이나 심리학계의 중론은 알 수가 없다. 자연과학계도 서로 대립하는 결과의 논문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텐데. 하물며 사회과학에 속하는 심리학계의 논문을 달랑 하나씩 소개하며 한 꼭지를 정리하니. 호기심 천국 그 이상 그 이하의 공신력도 아님. 게다가 밥 … Read more
별점 하나(별 셋이 만점). 가볍게 훑어볼 수 있는 책. 물론 거시경제학과 미시경제학을 굳이 구분하는 것도 좀 억지스 럽긴 하다. 유가가 상승하면 국내 휘발유 가격이 상승할 뿐 아니라 전 세계 경제도 인플레이션과 저성장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학은 학문인 동시에 기예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란다. 수학은 정확하고 확실한 답이 있지만, 경제학은 복잡해서 다양한 … Read more
그래도 이 아저씨는 트렌디하다. 클로드라는 AI툴을 자신이 책 제작 과정에서 적극 쓰기도 하고, 독자에게도 써 보라고 권한다. 각 장이 평균 반쪽 분량으로 이루어져, 마치 숏폼 콘텐츠를 연상시킨다. 이것도 숏폼 시대라 염두에 두고 구성한 거겠지. 필립 코틀러가 끝없이 판올림하듯 괴상한 변형 저작을 만들어내며 말년에 ‘공저자로 이름 팔아먹기’ 정도에 머무르는 인상인 반면. 세스고딘의 이 책은 적어도 그의 … Read more
강습일지 제목에 1회,2회,3회 이런식으로 매번 카운팅하는 식으로 쓰고 있었는데. 적으면서도 ‘언젠가 한번 이거 밀려서 쓸 것만 같은데…’ 싶더만 여지없이 35회차인가 34회차를 두번 썼더라고. 그래서 오늘 강습이 49회차가 아니라 50회차였다. 100일 작전의 터닝포인트까지 왔으니 간략하게 리뷰해야겠지. GPTs + 수영교본(책) + 유튜브 + 수영 카페(커뮤니티) 수영장 강습 선생님께 배우는 걸 공교육이라 하면. 일종의 방과후 사교육으로 내가 선택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