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전기차 라이프
전기로 돌아다니는 여행, 캠핑, 사우나
아이오닉5, 2년 주행 정리 & 매도기
아이오닉5 구매하고 생각보다 이런저런 글을 많이 썼네. 아이오닉5 구매 기록 회상 애초에 차를 왜 샀는지. 2년 전에도 GPT랑 상담해서 결정했네. “자동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편익을 “새로운 경험과 탐험의 기회 확장”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 네가 새로운 경험에 대한 열정과 탐험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자동차는 이를 실현할 수 … 더 읽기
블루핸즈가 아니라 제미나이가 맞았다.
갑자기 시속 80킬로 정도만 넘으면 핸들이 좌우로 떨리기 시작했다. 속도를 110킬로까지 올리면 아버지의 15년된 무쏘스포츠마냥 한정 없이 차량 내부까지 진동했다. 과장이 아닌게. 진동이 심해질때면 컵홀더에 꽂아놓은 먹다 남은 탄산수 페트병이 흔들려서 기포가 회오리처럼 올라오는게 보일 정도였다. 일단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원인은 휠 얼라이먼트 틀어짐. 제미나이에게 물어봤다. 제미나이의 답은 흡음재 박리. 뭐여? 첨 들어보는 건데. 뭔 타이어 … 더 읽기
AI SEOUL 2026 참석을 가장한 코엑스 나들이
코엑스에서 고작 세 정거장 떨어진 곳에 사는데. 이런 큰 행사에 안 가는게 아까워 그냥 찾아감. 애초에 이런 공개된 세미나는 그냥 유튜브로 보는 게 정보의 학습 효율은 압도적으로 높다. 즉, 가려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 연사에 대한 팬심이 있건, 현장 질문을 하고 싶건,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건. 나는 억지로라도 AI 행사 속 … 더 읽기
[버핏그라운드 강남 GFC] 체급에 맞는 시설인가, 신도림 점과 비교_(사우나 탐방기 11.)
버핏그라운드 강남 GFC 점 이용 첫 날. 운동 안 하고 사우나만 하고 왔기에 사우나 리뷰만 남긴다. 헬스장을 1. 시설 고급화(럭셔리하다) 2. 운동 전문화(빡세게 한다) 두 축으로 놓고 보면. 고급화의 끝에 가 있는 건 호텔 피트니스고. 전문화의 끝에 있는 건 짐박스다(크로스핏, 파워리프팅짐, 역도장 같은 아예 성격이 다른 곳을 제외하고). 버핏그라운드는 그 둘 사이에 있다. 호텔보다는 낮지만 … 더 읽기
중국의 제주도, 중국의 하와이_샤먼(XIAMEN)
중국 사람들이 은퇴지로 선호한다, 중국인들의 휴양지다. 중국의 제주도. 중국의 하와이. 이런 수식이 붙는 지역이다. 남쪽 해안가라 적절히 따뜻한 날씨가 좋은 건 맞지만. 과연 제주도나 하와이나 인기 있는 은퇴지인지는 모르겠다. 일단 천혜의 자연까지는 아닌듯 하고, 대만과 코앞이라 이게 우리로 치면 날씨 따뜻한 백령도인 셈인데. 이런 곳에서 은퇴 생활을 보내고 싶은 중국인이 많을까? 오히려 안보 관광 차원에서는 … 더 읽기
두 번째 가 본 중국 선전
1층 상가, 2층부터 아파트인 주상복합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인상적인건, 휴먼스케일이 좀 더 오밀조밀하달까. 1층 상가 뿐 아니라 놀이터와 주거 공간도 엄청 붙어있다. 한국 아파트였으면 최대한 주거 공간과 커뮤니티/상가 공간과 분리하려 할텐데. 여기 풍경을 저녁에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마치 한지붕 세가족 드라마에 나오는 연립주택 시절 풍경이 연상되더라.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놀고, 어른들은 안에서 포커판을 벌이는. 그리고 뜬금없이 … 더 읽기
19년 만의 태국여행, 결국 구조가 나라의 명운을 가른다
2006년 7월, 당시 교내 토론대회 우승 상금으로 태국 여행을 갔다. 생애 최초 해외여행. 2025년 9월, 19년이 지나 라틴댄스 공연으로 태국을 다시 갔다. 두 번째 방문. 19년 간 태국은 경제적으로 얼마나 발전했을까. 이 질문을 가지고 계속 들여다 본 후기. 태국이 70년대 초까지는 한국보다 잘 살았다. 60년대까지는 6.25 이후라 그냥 전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한국인 게 자명한 … 더 읽기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오토캠핑장_외딴 섬, 외딴 해변(캠핑장 리뷰 No.9)
술집, 밥집 전무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오호캠핑장과 직선으로 2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도보 약 30분. 오호 캠핑장은 주변 상권이 꽤나 복작복작하는데.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거의 전무. 이게 장점이자 단점. 사실상 송지호 캠핑장 전용 해변이 있는데. 여기서만 논다고 하면 인파에 덜 치일테니 강점. 주변에서 맥주도 사 먹고 음식도 사 먹고 하겠다면… 30분을 위나 아래로 걸어야하니 단점. 여기가 캠핑장과 바로 … 더 읽기
25년 한여름, 양양 단상
서울-양양 고속도로 생긴 이후 거의 매년 양양에 가는 듯. 25년의 양양 단상을 남겨 둠. 서피비치 성공 이후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해수욕장은 비슷한 시설을 경쟁적으로 세우는 듯. 이게 또 생각해보면 전혀 새로운 게 아닌 게. 과거 해수욕장 천막 나이트클럽의 세련된 버전이다. 대나무 외관, 루프탑, EDM, 바베큐. 이게 현재 OO비치 류의 필수 요소. 메타비치 디제이부스 한켠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