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죠!
문제없죠! 잘 되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충분합니다! 언제나 결과는 내가 만들어가는 과정의 몫입니다. 좋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일상에 대한 감상
문제없죠! 잘 되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충분합니다! 언제나 결과는 내가 만들어가는 과정의 몫입니다. 좋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저번주는 지리산으로 출동하는 신방과 모꼬지 모꼬지 마지막날 텐트를 걷고 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친구 휴대폰으로 우리누나의 문자가 왔다. 집에 일이 있으니까 빨리 연락하라는… 전화해보니 외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하루 지난 밤에서야 도착한 장례식장 영전에 향을 피우고 술잔을 채우고 절을 하고 다시 상주한테 절을 하고 첨 해보는 상가집 의식 나에겐 외할머니지만 우리 어머니에게 ‘엄마’라는 사실을, ‘엄마엄마~~’ 울면서 … Read more
방금 경북대학교 복현의 소리 게시판을 읽어봤는데 우리과 친구가 올린 글이 있더라고 평소에 정치적 신념이 있고 여러가지 사회 활동도 열심히 하는 것 같은 친구였는데 농활가자고 복현의소리에 글을 올렸더라 그랬더니 글 쓴 친구한테 낙인 찍으러 달려드는 무차별 꼬리말들…… 내 게시판 조~~ 밑에 글에, 정치적 이념이라고 하기엔 우습고 얕디얕은 좌파, 우파에 관한 내 견해를 적어놨는데 좌파든 우파든 그 … Read more
오늘 신문론 시험이 끝나고 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고등학교 동창 무리들을 만났다 뚜둥~~~ 상대랑 법대로 이루어진 무리들인데…… 단 한번도 여자애들이나 새내기들과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철저한 베타적 학구파 집단이다 이 친구들이랑 같이 점심 먹다 내가 지나가는 여자 동기 한테 인사라도 하면, “오~~~~ 준희!!” 이런 감탄사를 듣게 된다. 길 가면서 아는 사람 만나는 횟수의 합산으로 인기도를 … Read more
이번학기 시간표는 너무 맘에든다! 스물하나 학점인데 주4일제! 금요일은 휴무. 대신 월화수목 공강없이 이어지지만 되려 공강시간 없는게 더 효율적인것 같아 게다가 모두 내가 좋아하는 과목들로 가득찼다!! 그 중에서도 한 주 한 주 많이도 얻어가는 과목이 바로 [경영의 이해] 코캄 엔지니어링이란 회사의 CEO인 외부강사분이 직접오셔서 강의를 하신다 저번주엔 ‘이익사회와 비이익사회’ 란 주제로 강의하기 위해서 인천에 있는 노틀탐 복지관의 … Read more
안달복달 하지 마세요 때가 왔을때, 때가 왔음에도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자신의 부족함을 한탄치 않으려면 지금 갈고 닦으세요! 날씨탓 마세요!
중앙로역에서 중앙도서관까지 가는 길이 너무 힘들다! 걷다보면 치마입은 아가씨가 살랑살랑~ 몇 걸음 더 걷다보면 더 짧은 치마입은 아가씨, 고 앞에는 더더 짧은… 아아아~~ 누가 공부를 가장 쉬웠다고 했던가!! 공부하러 가는 길도 이리 힘든데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적절한 배합으로 인기가 많은 ‘엔라지 II’ 라는 보충제를 다 먹은 소감을 적어 볼까. (사실은 딱 한 번 먹을 양은 남았지만) 먼저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보충제는 필수품이지. 몸을 부풀리고 근육을 더 선명하게 만들고 더 무게운 무게를 들게 만들며 지치지 않게 만들어 주는 등! 이렇게 말하면 보충제가 무슨 금단의 약물이라 생각 되겠지만 전혀! … Read more
그건 바로!! 미국에서 직수입한 탄수화물&단백질 보충제 [N-Large 2] 아하하하~~ 주문한지 5일만에 비행기에 실려 우리집 안방까지 배달되는구나 한참이나 73kg대를 깨지 못했는데 이제부터는 쑤우쑤우~ 부풀어 오를테야! 아래는 내가 주문한 보충제의 영양성분 간단히 말하면 152그램(소주잔 같은 스푼으로 네 스푼)당 단백질=52g, 탄수화물=86g, 지방=6g, 칼로리=600kcal Container Size: 10 Lbs Serving Size: 4 Scoops (152g) Servings Per Container: 30 Amount Per Serving: … Read more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요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줄 아는 사람이다 -탈무드- 알면서도… 나는 또 왜 이리 칭찬에 인색해져서 밴댕이 속알딱지에 미운 소리를 늘어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