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기행] 9. 에어캐나다, 밴쿠버/토론토 공항, 캐나다와 미국 입국 심사
에어캐나다 한국에서 캐나다 직행을 타려면 아마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텐데, 둘의 가격차가 생각보다 작다. 대략 10만원 수준이었는데, 어차피 100만원쯤 하는 비행펀, 좀 더 내고 국적기타려 했는데 ‘밴쿠버-토론토’ 구간을 포함한 다구간 비행편을 구하다보니 둘의 가격차가 넘사벽이 된 것. 그냥 소시민으로 돌아가 에어캐나다 결제 완료. 내가 탄 건 국제선, 국내선(밴쿠버-토론토) 모두 보잉사의 드림라이너 신형기종 같았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