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도시 견학_유서 깊은 진짜 강남은 영등포구와 동작구
경성, 그러니까 일제시대 서울의 마지막 한강 이남 개발 지역이 흑석동이었다. 나경원이 선거 구호로 ‘동작구를 강남 4구로’ 만들겠다 외쳤는데. 적어도 일제시대엔 영등포구와 동작구가 강남이었던 거다. 굳이 따지자면 오리지널 강남은 지금의 강남구가 아니라 영등포구와 동작구인 셈. 그래서 동작구에 강남아파트 강남 뭐뭐 붙은 이름이 많은 듯. 아래는 경성 시대의 개발지도. 대략 지금으로부터 80년 전 지도인데. 도로와 로터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