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당신에게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요
대학교, 동호회.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예전 감상
당신에게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요
어제 저녁, 포항시립 도서관 근처 반점에서 먹은 볶음밥 곱빼기. 양이 곱빼기스럽지 않은 것은 용서하겠다. 짬뽕 국물 더 달라는데 우동 국물 갔다 준 것도 그러려니 해. 근데, 볶음밥이 도로 가에 녹은 눈처럼 질척거리는 건 너무 하잖아. 화가 났다. 집에서 단련되서 맛 없는 음식에 관대한 난데 왜 화가 나는 걸까…… 눈삽으로 진눈깨비 푸듯 볶음밥을 퍼 넣으며 … 더 읽기
어제 저녁,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는데 생천 처음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예쁜 여자보다 편안한 여자가 낫겠다’ … 이럴 수가!!! 벌써 결혼 적령기인가?!
Hate that I love you 누나 노트북에서 들려오는 노래 누구의 미니홈피 배경음이라 그래 그 시간 지나도록 아직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해 낭패 Hate that I still love you 쳇쳇쳇!
4번 항목 이어서… 작년 여름, 교수님의 추천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벤처 제약회사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임원진과의 면접이 끝나고 아이비리그 출신 부사장님과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더군요 단호히 대답했죠 나 – 없습니다 부 – 아, 그럼 마지막으로 사겼던 적은 언제? 나 – 전에도 사귄적 없습니다 부 – ?? 아니 한 … 더 읽기
정치 경제 이야기만 쓰다보니 우뇌와 좌심실이 딱딱해진것 같아 연애질 이야기를 좀 풀어놔야겠다. 가볍게 몸을 푸는 맘으로 연못남에 대한 아름다운 오해에 대한 변명을 해 보자. 1. 선배는 연애를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거죠? (후배 약간명+ 동기 J군) – 오햅니다. 그래도 이건 아름다운 오해로군요 2. 만나자 마자 국밥집 간다면서요? (몇몇 후배) – 오햅니다. … 더 읽기
이상 기온으로 시월에도 반팔티셔츠를 옷장에 넣어두지 못하고 밤에는 모기와의 끝날 줄 모르는 전투가 이어지더니, 거짓말같이 겨울외투를 꺼내 손질하게 만드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상 기온에 이상한 계절이지만 결국은 가야 할 곳,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당신을 만난 지 만으로 오년이 되어가는군요. 아니, 오년 전 우리 관계는 저만 당신을 아는 그런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였나 합니다. 서로 얼굴을 알고 … 더 읽기
뾰로롱~ 우리 신문방송학과에 중국인 학생이 학부와 석사과정에 많이 있다고(얼마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중 05학번 구어쉬가 오늘 저한테 부탁을 하더군요 신방과에 중국어 공부하는 친구가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전에는 신방과에 중국어 스터디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구어쉬는 신방과 친구들한테 중국어 과외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한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합니다 요 며칠 시험의 스트레스(공부 엄청 열심히 합니다)로 허우적대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