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빚지고 있습니까? (못다한 이야기) 2008-11-01
어느 날, 황보라와 비할 수 없이 매력적인 신주현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여차저차 이러저러해서 한소리에 실을 기고문을 써 달라네요. 욕심은 났지만 2000자 안에서 하고픈 말을 다 녹여 낼 수 있을까 싶어 망설였지요. 졸업을 앞둔 요즈음. 모든 게 학교에서의 마지막이 됩니다.. 마지막 벚꽃, 마지막 방학, 마지막 낙엽… 마지막 기고 그 마지막 지면을 나에게 허락해 준 편집국장의 성은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