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한끼] 이대로는 위험한, 교화정 막국수
ㅁ 평가 물막국수, 비빔막국수가 메인이고 가격은 칠천원. 신림역 인근에 국수+고기가 함께 나오는 식당이 즐비한데, 여긴 이 가격에 이 맛에 이 구성이면… 임대료 버티기 힘들 듯. ㅁ 위치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7928235
ㅁ 평가 물막국수, 비빔막국수가 메인이고 가격은 칠천원. 신림역 인근에 국수+고기가 함께 나오는 식당이 즐비한데, 여긴 이 가격에 이 맛에 이 구성이면… 임대료 버티기 힘들 듯. ㅁ 위치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7928235
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저자 : 강제윤 정가 : 13800원 (할인가 : 12420원) 출판사 : 홍익출판사 출간일 : 2011. 06. 08 ISBN : 8970652671 9788970652672 요약 : 강제윤의『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이 책은 섬 순례자 강제윤 시인이 전하는 사람 냄새 물씨한 섬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담은 책이다. 화려했던 연평 파시의 추억으로 우울한 연평도 … Read more
ㅁ 서울에선 비주류 음식, 돼지 막창 대구에서는 흔하고 싸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 그러다 보니 대구 막창이 꽤 맛있다(괜찮다?)는 걸, 대구를 떠나고서야 알게 됐다. 서울 곱창집에서 비주류 메뉴 취급 받거나 모듬에 끼어 있는 ‘one of them’ 메뉴. (곱창집 모듬에 나오는 막창은 돼지막창이 아닌 소막창인 듯) 비싼데 맛은 별로인 메뉴가 서울에서 먹는 막창이다. 최근 들어 대구 … Read more
– 짬뽕 6,000원. 묘하게도 백종원의 홍콩짬뽕과 오버랩되는 메뉴. 아주 얇게 썬 단무지를 내는 것도 비슷. 짬뽕의 맛만 놓고보면 타이거짬뽕 쪽이 더 나은 듯. 하지만, 홍콩반점의 볶음짬뽕 같은 킬러 메뉴가 없어 자주 가지는 않음. – 콩국수 6,000원. 여름 별미라고 해서 어제 도전해봤는데, 도내 예선 1차전 탈락 정도의 맛. 아주 별로인 건 아닌데, 솜씨 좋은 김밥천국보다 못한 … Read more
ㅁ 들어가며 주 5일제 정착, 레저문화의 확산. 그리고 직장생활 7년차.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게 주말마다 엠티니 여행이니 하며 전국을 왕복했지만, 펜션이나 리조트에서 보내는 단체여행은 하이트진로 사의 배만 채워줄 뿐, 내게 남는게 없더라. 이런 깨달음 이후 가능하면 해설사가 있는, 인솔자가 있는 패키지 여행을 가려 한다. 인생의 황혼을 지나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이나 가는 거라며 패키지 여행을 무시하지 마라, ‘놀아보니 … Read more
지난달 19일에 출석하고 이번달 19일에 출석. 5월은 노는 날이 많아서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한 달만에 출석이네. 당연히 지난달 목표를 달성 못했으니 목표치도 이월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야위어 보인다는데, 체중은 변화 없으니 얼굴살이 빠지고 몸매가 흐트러지는 과정. 일단 심리적 파이팅과 함께, 에너지 공급을 위해 번거롭더라도 바나나 주스를 아침 대용과 저녁 간식으로 갈아 먹을 것!
돼지의 왕 저자 : 김민하|이근형 정가 : 12800원 (할인가 : 11520원) 출판사 : 메디치미디어 출간일 : 2016. 01. 15 ISBN : 1157060498 9791157060498 요약 : [돼지의 왕]은 미디어스 연재 칼럼 〈김민하 – 돼지의 왕〉과 〈이근형의 크로스핏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운동을 하며 아낌없이 망가지는 김민하를 보는 재미와 함께 운동 다이어리에 운동생리학의 최신 연구결과의 유익함으로 엮은 책이다. 인터넷에 … Read more
ㅁ 한줄평: 맛조개는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초보자는 고생말고 별주부로 오세요. ㅁ 소개 및 감상 9층짜리 전망대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예사롭지 않은 별주부 정보화 마을. 내가 갔을때는 내부 수리중이었으나 전망대에는 가 볼 수 있었다. 안면도의 잘록한 부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왼쪽 바다와 오른쪽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8층에는 카페테리아도 있어, 성수기에는 손님 꽤나 … Read more
ㅁ 한줄평: 드넓은 산책로, 관리잘된 국립공원. 그러나 성수기 인구밀도라면??? ㅁ 장점 – 국립공원답게 화장실, 취사장 같은 시설물이 잘 갖춰져 있고 관리도 무지 잘 됨. 사설 캠핑장도 관리 잘 하는 곳 많지만 기본적으로 시설에 들인 돈의 차이가 크다보니 국립공원 캠핑장 쪽이 더 좋은 건 사실. – 학암포 일대에 산책로를 정말 잘 해 둠. 가족끼리 와서 애들 … Read more
ㅁ 한줄평: 바다 물때를 기다리며 들르는 곳으로는 충분 ㅁ 소개 및 감상 안면도 하단에 위치. 패총 박물관 때문에 태안에 오는 사람은 없겠지만, 규모에 비해 알찬 체험 프로그램 나는 인근 조개부리마을의 바지락 채취 물때를 맞추다 보니 시간이 비어 갔는데, 단순히 시간 때우기 용이라 부르기엔 미안할 정도로 나름의 콘텐츠를 구비한 곳이었다. 전시관 입구의 트릭아트도 ‘패총’이라는 주제로 구성하고, 색칠공부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