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를 여는 첫 …
‘새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문재인 후보의 광고 영상 마지막 대사 ‘새시대의 첫 대통령이 되고 싶었는데, 구시대의 마지막 대통령이 될 것 같다’는,문제인의 친구가 떠오르네. 역사가 벌이는 묘한 이어달리기인가 싶다. 아버지와 딸, 친구와 친구
‘새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문재인 후보의 광고 영상 마지막 대사 ‘새시대의 첫 대통령이 되고 싶었는데, 구시대의 마지막 대통령이 될 것 같다’는,문제인의 친구가 떠오르네. 역사가 벌이는 묘한 이어달리기인가 싶다. 아버지와 딸, 친구와 친구
책 제목 : 베껴 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저자 : 명로진정가 : 12000원 (할인가 : 9360원)출판사 : 타임POP출간일 : 2010. 04. 10 한 친구가 글쓰기 책을 추천해 달라 했다. 허… 막연하네. 글쓰기라는게 원론적으로야 다독다작다상량하면 된다지만, 책으로 글쓰기를 배운다면 뭘 봐야하나. 비즈니스 글쓰기, 소설이나 시 같은 문학 작품 쓰기, 블로그 포스팅 이 모두가 글을 쓰는 행위이나 모두 … Read more
우연히 접한 노무현 연설 영상…그리고 다시 찾아본 그의 영상들. 배워서 되는 게 아닌,타고난 기질이 주는 박력이 대단하다. 그 결이 느껴진다.
산타 아저씨, 커지고 싶어요~ 10킬로 바벨은 더 이상 꽂을 바벨이 없으므로 점령! 이제 20킬로 바벨로 궈궈 ————————————————————– ** 연말 결산, 그리고 한양살이 3년 결산 월 7.6회 운동, 평균체중 75.2킬로, 체지방률12.6
모두가 함께 갈 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이라고 봅니다.다만, 모두가 즐거운 길로 갈 수는 있겠지요.그 길이 모두 함께 가는 길이 아니라 해도요! 각자가 행복한 길을 찾으시길 바랐던 남자반장 등푸른이었습니다! – 2010년 동호회 엠티 후기에서 이때도 같은 고민 같은 맘을 먹었던 듯.각자가 즐거운 길로, 설혹 함께 가지 못한대도…
처음에 ‘개 목줄과 조갑제기자’로 제목을 썼다 너무 선정적인 것 같아 수정. 며칠전 맹견에 목줄은 물론 입마개를 하지 않고 산책을 시키면 벌금을 물게 하는 법률이 제정 진행중이란 기사가 나왔다. 우리에서 탈출한 맹견들이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한 사건의 후속 조치다. 어제 동아리 뒤풀이에서 한 누나가 그러더라. 자기는 아무리 조그맣더라도 개가 무서운데, 그런 말을 함부로 하기 어렵다고. 개 … Read more
책 제목 : 구글 실전 바이블저자 : 라이프해커정가 : 18000원 (할인가 : 13500원)출판사 : 한빛미디어출간일 : 2012. 08. 23 총평부터 하자면, ‘아이패드 200%활용하기, 나도 갤럭시S가 생겼어요’ 류의 책과 동일. 내게 필요한 기능을 쉽게 훑을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정보들은 모두 인터넷 검색 한 두번이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지만 활자 형태로 모아서 제공된다는 데 존재의의가 있는 … Read more
책 제목 : 리즈 와이즈먼 멀티플라이어저자 : 리즈 와이즈먼|그렉 맥커운정가 : 16000원 (할인가 : 10400원)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출간일 : 2012. 06. 08 잘 팔리는 책이 좋은 책은 아니지 어디서든 좋고 나쁜점을 취사선택해 배울 수 있건만, 내 배포가 좁아 그런지 이 독후감은 본문 이야기보다 흠집내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아마존에서 몇주 째 판매 1위, 국내 경영 서적 부분에서도 꽤 긴 … Read more
책 제목 : Inside Apple저자 : 애덤 라신스키정가 : 15000원 (할인가 : 13500원)출판사 : 청림출판출간일 : 2012. 05. 25 일개미 집단 300쪽의 양장본 책을 다 읽고, 다시 머릿말로 돌아가서 본 아래 구절이 내겐 핵심이었다. 특히 아래 문장에 더욱 마음이 간다. ‘애플은 효율성이 높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조직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좇기보다는 일단 주어진 과업을 완수하는데 집중합니다.’ … Read more
동호회원들을 소집하기 위해 카톡 그룹채팅방을 만들었다. 일상적인 일이다. 무리없다. 흔하지. 초대인원이 82명이라는 점만 빼면! 언론학도가 이런 미디어의 몰이해를 발휘하다니… 카톡 그룹채팅방의 경우 1. 초대받은 이가 방에서 나가기 부담스럽다. – ooo님이 퇴장하셨습니다. – 떠나는 사람도 찜찜하고 초대한 사람도 머쓱하며 남겨진 사람도 어색하다 2. 회신을 강요받는 느낌이다. – 메시지 옆에 달린 숫자 카운트 – 읽었으면 회신을 달라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