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수업 한달 만에 강사가 두 번 바뀐다?
7월 말일에 시작해 오늘이 8월 말. 만 한달 동안 내가 듣는 수업 강사 두 분이 그만두고. 샤워실에서 이야기 들어보니 다른 강사도 또 한분 그만둔다. 사설 수영장이고 회비도 관악구에서는 싸지 않은 수준인데. 대체 얼마나 강사 처우가 열악한건지. 아니면 그냥 수영강사라는 직군 자체가 쓰리디 직종인건지. 결국 강사가 충분한 대우를 받을 수 있어야 취미 수영인들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강습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