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후 일주일 요양하며 궁리

1월 초에 스쿼트 본 세트 전에 몸풀기 하다 허리가 삐긋해 일주일간 수영부터 헬스, 역도까지 모든 운동을 쉬었다. 언제나 약한 연결고리부터 끊어진다. 개인의 신체는 물론이고 사회와 조직에서도 취약계층부터. 내 몸으로 치면 허리 하단 왼쪽 부분. 여기가 역도하면서 한번 다친 이후 무리가 가면 간헐적으로 부상이 온다. 이번 부상 원인을 짐작하면 ‘충분한 예비동작’의 부족이다. 원래 매일 운동 루틴이 … 더 읽기

수영 100일 작전_31일차_한팔접영

순수 수업일 기준 30일 동안 4대 영법 진도는 다 나갔다. 이제 드릴 종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루에 단 하나라도 확실히 인지하고 개선하는게 중요하다. 이에 이후 강습일지는 한 포스팅에 누적해 기록하기로 했다. 31일차_한팔접영 이렇게 한달치 한 포스팅에 쓰려고 했다가. 허리 다쳐서 일주일 만에 다시 수업 나가서 생각을 바꿈. 생각보다 60일까지는 새로 배울 거리가 더 많을 것 같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