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가 된 기분
그 사람을 지워주기 위해 나온 지우개 같아서 하루 온 종일 즐겁고, 당신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마냥 좋을 수 만은 없었어요 난 누군가의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펜이고 싶지 이전 그림을 지우는 지우개가 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 사람을 지워주기 위해 나온 지우개 같아서 하루 온 종일 즐겁고, 당신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마냥 좋을 수 만은 없었어요 난 누군가의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펜이고 싶지 이전 그림을 지우는 지우개가 되고 싶지는 않거든요
월 16일 정오 사회대 202호에서 있었던 임시운영위 결과 입니다. 참석자 : 회장, 남자부회장, 여자부회장, 각 학년 대표(2학년은 부과대가 대리참석), 총무부장, 국제교류단장, 연대사업부장 * 투표권은 학생회장이 지명한 참석인 총무부장, 국제교류단장, 연대사업부장을 제외한 7인에게만 부여 논의안건 : 외국인 학생 학생회비 납부액 할인 표결 결과 : 찬성 1, 반대 6 으로 안건 부결 논의 요약 – 찬성측은 외국인 … 더 읽기
오늘 정오 북문 대강당 앞에서 출발해 본관까지 등록금 투쟁 학생 대표자 삼보일배가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글을 올려서 보고 드렸어야 하는데 등록금 문제에 대해 너무 감성적으로 접근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우에 이제야 추후 경과 보고를 올립니다. 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학생 대표자만이 아니라 다른 단대의 일반 학우들도 플랑과 깃발을 들고 행사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엔 제 … 더 읽기
선장의 보고사항 [ 전학대회 (전교 학생 대표자 회의) ] 2007년 3월 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5시간에 걸친 전학대회가 있었습니다. 전학대회란 각 과와 단대 대표자들이 모두 모이는 회의입니다. 학생총회를 제외하고는 학생들의 가장 큰 의결기구입니다. 5시간 동안의 상세한 회의 내용은 복현의 소리에 총학생회 부회장이 올려놓은 회의록을 열람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신방에게 보고해야 할 핵심내용을 추려보았습니다. 전학대회의 핵심 … 더 읽기
입학하는 ‘그대들’에게 대학은 그대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그대 스스로 무엇인가 ‘하지’ 않는다면…그러나 그대가 무엇인가 ‘한다’면, 그대는 사유의 눈을 가질 것이다.그 사유의 눈을 통해 그대는 생각지 않던 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 그대는 생각의 ‘창조자’가 되기 위해 대학에 들어왔다.4년 후 그대는 그 생각을 실천하는 자,그 생각으로 사회를 만드는 자가 될 것이다.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 더 읽기
신복환영회 신입생 복학생 환영회 네, 지금까지 ‘신복환영회’ 란 이름으로 숱하게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때는 바야흐로 미국이 악의축이라 불렀던 북한과도 대화를 재개하고 중국 일본 사이에 낀 한국의 ‘샌드위치 신세’ 가 경제 정치의 화두가 된 이 때! 더 이상 신입생 복학생만 환영해서 될 일이더냐! 싶은 마음에 어디 신방의 새로운 일 년을 시작함에 있어 새내기와 복학 새내기만 환영할 … 더 읽기
일시 : 3월 5일 월요일 오후 6시장소 : 언제나 그랬듯 신방인들이 문턱을 닮아 없애고 있는 사회대 101호 [식순]0. 떡, 음료 돌리기 1. 교수님 소개 2. 복학 새내기 소개3. 러브크루저 학생회 기조와 구성(편제) 소개 4. 각 부 사업계획서 발표 및 질의응답 회장 국제교류단장 부학생회장단 기획부 복지부 홍보부 연대사업부 총무부 학술위원장 웹 편집위원장 5. 안건 발의 러브크루저가 … 더 읽기
3월 1일 학생에게는 1월 1일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날인 듯합니다. 새 학기, 일 년의 출발 네, 그래요. 러브 크루저를 띠우는 진수식을 마치고 이제 정말 물살을 찢으며 다양한 세상으로 항해합니다! 2월에도 많은 항해가 있었습니다. 10-11 승무원 여행 15 오티 21-23 새터 23 졸업식 28 입학식 하는 행사마다 잘 했다, 잘 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 배가 … 더 읽기
세상에 차고 넘치는 말이 ‘사랑’ 인데 내 이름 석 자를 걸고 누구를 사랑한다 말하기는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설을 맞아서 Lover Crew, 당신들에게 한 꾸러미 기호를 던져야 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간만에 입는 설 한복의 고름처럼 잘 안 꾸려집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모수자천 (스스로를 추천) 했고 신방이 택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 더 읽기
우려하던 바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회의실 입구 점거로 이사회 성립이 어렵게 되자 학교 밖의 모처(과연 어디일까 궁금합니다) 에서 다시 뭉쳐 30분만에 날치기 통과 되었답니다. 결국 신입생 13.7 퍼센트, 재학생 9.8 퍼센트의 차등 인상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그 뒤 총회가 있지만 사실상 허수아비 들을 컨베이어 벨트에 세워 놓은 것이나 다름없는 의결 체제에서 등록금 인상안은 8,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어제 쓴 글에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