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트레이이닝]
지금 내 몸은 노란 불 @.@
일상에 대한 감상
지금 내 몸은 노란 불 @.@
좀 규모가 있다 싶은 건물은 앞마당이나 옆마당 쯤에 대게 요상한 자태의 조각상 같은게 붙어있는데, 이런 설치물이 법률적으로 의무조항이란 건 어렴풋이 들어 알고 있었다. 근데, 아무리봐도 내 미적감각을 전혀 자극하지 못하는 것이, 내 미적 수준이 낮은가보다 했는데, 아래와 같은 배경이 있었구만. 대게 그 설치물이 있는 공간은 흡연장소가 되기 일쑤던데, 차라리 흡연자나 버스 탑승자를 위한 캐노피를 설치물로 … 더 읽기
주 3회를 목표로 다시!
더 이상은 네이버!
드디어 온도상으로 레알 봄. 석달간 준비해서 물놀이 갑시다.
A. 서른 넷에 술과 마약에 찌들어 죽는 천재음악가로 살기 vs B. 아흔까지 살다 흔적없이 가는 무명인으로 살기 인터넷에서 ‘A vs B 선택놀이’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위플래쉬도 그런 느낌 주인공은 A를 선택했고 극 중에서 꽤나 그 경지에 오른 것 같았지만, ‘마약에 찌들어 이름 없이 스러져가는 서른 넷과, 잔병치레 다하고 고생 끝에 숨넘어가는 아흔 노인’ 선택지가 … 더 읽기
진짜 대학생활을 그린 영화 = 족구왕 진짜 네티즌을 담은 영화 = 잉투기 아직 이런 바닷가 비린내가 가시지 않은 해산물 같은 영화가 있어 다행이야.
내 기억으론, 실제 영화에선 나오지 않는, 포스터용 대사다. 상암에 갔다가 반가운 마음에 한 컷.(사실 건물 이름이 너무 길어 기억이 안 남…)